바람을 견디는 힘/곽효환 (낭송 최경애 ,영상 송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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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952회 작성일 19-07-30 22: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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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9년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한 곽효환시인님의 작품입니다.
낭송영상에 도움주신 박부회장님.. 송성인선생님 고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게 꾸며주신 세인트샘의 멋진 영상속에서
목소리가 맑고 청아한 최경애샘이
차분하고 또박또박 하게 잘 우려낸. 낭송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어제 진각 요양원에서의 재능기부로
행사를 빛내주심도 감사했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네 고문님^^
진각은 함께해서 더욱 좋은 행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또랑또랑하기도 합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초록잎새들의 다정한 수다같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맑은 창문 넘어 세상속으로
덕분에 기분좋게 나아가렵니다.
진각공연 참 좋았어요
울보덕분에 나도 이쁜 화장이 다 지워졌지만
힐링되는 시간이였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세인트작가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지요?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회장님 이쁜화장이 지워져 어째요.
많은 것을 생각케 하고 좋은 것을 많이 얻어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Asha님의 댓글
As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견딤과절제로 다시태어나는 아름다움의힘을
생각하게 합니다
최경애 선생님의 낭송이 마치 그힘으로 울리는것 같습니다
짙은 초록잎이 귀하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은주 올립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삶에서 견딤과 절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시...
늘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을 견디는 힘은,
인내를 견뎌온 오랜 내공이
그 세기를 견뎌낼 수 있겠지요.
최경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
그리고 멋진 영상^^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내공... 시어에서처럼 혹한과 혹서도 견뎌내면서 말이지요..ㅎㅎㅎ
고문님 고맙습니다.^^
박태서님의 댓글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구를 보존하며
견딤과 절제로
분서하면서
혹한과 혹서를 견디는 해송의
그 의연함을 읽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바람을 잘 견뎌내야 하고,
사람은? ㅎㅎㅎ
사랑하며 살아가야 함을 배웁니다.
먼하늘선혜영님의 댓글
먼하늘선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송이 참 깔끔하시다... 드는 생각으로 낭송을 만나고 나니
또랑 또랑한 낭송이라고 모두들 말씀하셨네요
또랑한 최경애님, 참 반갑습니다 ^^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선생님~~^^
멀리계시지만, 늘 함께하는 시마을이 있어 참 좋습니다.
자주 뵈어요
김효남님의 댓글
김효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을 견디어 내기 위한 하드보일드한 최경애샘의 목소리에 바람이 붑니다.
견디어 낸다는 것은
내색하지 않음으로 부터 시작하여 부단히 불어오는 바람과 부대끼고
그리고 익숙해져야 하지요.
사는 동안 얼마나 더 바람이 불지 모르지만
우린 견딜 수 있죠.
이렇게 바람을 견디는 힘을 주는 시인이 있고
그 시를 낭송하는 우리 낭송가가 있는 한 .....
최경애샘,
눈물감성이 아름다웠다는 진각 재능기부 함께 수고하신 샘들~~
담엔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