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일담/정한용 (낭송 최경애,영상 송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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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그렇구나....
그랬었구나 .....
나는 죽어도 죽는게 아니구나
흐드러지게 피어난 봄꽃의 그 씨눈안에도
작년이 후일담으로 살아있는거구나
혼자가 아닌거구나 ......
그랬었구나
가슴 아린 봄꽃을 보며
이 어려운 시절을 함께 하는
존재들이 있다는 생각에 위안을 받습니다.
최경애 낭송가님 ^^
또랑한 음성으로 잘 이야기 해주셨네요
고마워요
세인트 낭송작가님의 영상에
스토리를 따라가 보았네요
두분 감사해요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회장님~ 누군가에게 진정으로 잊혀지기 전까지?는 함께라는 말에 위안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마니피캇님의 댓글

진정한 죽음은
기억에서 잊혀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살아 있어도 잊혀진다면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이네요...
갑자기 잊혀지는 일이 두렵습니다
최경애낭송가님,
잠언 같은 시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년초.. 아버지계신 가족공원에 다녀와서 만난~ 마음이 가는 시..
마음으로 읽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옥례1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 물방울소리처럼 고조곤히 들려온듯 낭송 좋아요그동안 카페 이제사 방문했어요
샛별정나래님의 댓글

가야금소리와 함께 차분한 최경애 낭송가님의 목소리가 참으로 어울리네요.
오랜만에 들어와 마음을 차분해져 머뭅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샘...잘 지내시지요? 봄햇살같은 댓글 고맙습니다. ^^
향일화님의 댓글

목소리가 맑고 또랑또랑한 최경애샘의
좋은 낭송에 머물러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인생은 참으로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에게 깃든 모든 것들이
생의 의미를 주는 소중한 끈인 것 같아요
좋은 낭송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향고문님... 잘 지내시죠?
늘 따뜻한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이 빨리와서 어서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