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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니피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79회 작성일 20-04-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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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샛별정나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샛별정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 울음소리 가득하던 병원
삭정이 부서지는 소리.....

최현숙 선생님 힘있는 목소리에 묻어나는 떨림...슬픔...
잘 듣고 갑니다.
그런데 슬퍼요.....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이란.........
어머니가 몸을 풀던 그 곳에서
어머니가 삶을 마무리 하시게 되네요

최현숙샘의 마음을
가득 읽고 갑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성이 깊습니다..
울림 또한 깊이 와닿습니다.
아마도 시를 쓴 이가 직접 읊는 시이기 때문인가도 싶습니다.

삶의 마무리는,
어떤 모습이든 애닯습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어났던곳이 이 생을 마감하는 곳으로...
우리내 삶이 다 그런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
불현듯 어머니가 그리워집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의 냄새가 달라지는 요양병원에서의 사연이
오늘따라 유난히 가슴에 와닿으며 붙들려 봅니다.
오늘 65세의 생을 떠나보내고 온
며느리중 첫 동서와의 이별이 이었던 날이라
더 큰 울림으로 머물게 되네요
언제들어도 울림이 깊으신
최현숙 샘의 좋은 낭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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