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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이별할때 -서석화 / 남기선낭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953회 작성일 20-04-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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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호조무사가 된 시인이 
1246일 동안 기록한 생의 마지막 풍경...

16년가 투병중이던 어머니를 떠나보낸  후
50대에 간호조무사가 된  서석화시인의  삶과 죽음

책을 읽으며
맨 앞부분에 나온 이시를 끝까지 읽지 못하고 울길 여러번 했던 시
오래전 떠나신 어머니가 떠올라  생각이 참 많았지요

아래 최현숙샘께서  올리신 요양병원이 듣고
생각나서 올립니다.

세인트 샘께서 고생많이 하시고
영상을 만드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별과 이별할 때....
제목만 들어도 슬퍼집니다.
제목만 봐도 준비가 필요할 듯한 느낌.

이렇게 따스한 음성으로 전하는 이별은,
이별도 그리 아프지만은 않을지도...
남기선 회장님의 음성으로 듣는 이별은
이런 느낌이군요.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에 나가기전 답글보았네요
바쁜 고문님 요즘 코로나 덕분에 이렇듯
반가운 댓글도 만나네요

건강에 늘 유의 하셔요
그래서 다시 뛸때에  힘들지 않지요
감사해요 ^^

이진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엔 지금 바람이 불어요
땅에 발 딛고 서 있는 모두를 흔들어요
나뭇가지 끝엔 여린 시간이 새파란 현기증으로 비틀거리고
봄 꽃잎 산산이 흩어져 치열한 기억 뒤로 사라지는데

다하지 못한 이야기만 좁다란 골목 사이 수심 걸린
처마 밑으로 아픈 소리 내며 뛰어다녀요

여미지 못한 가슴으로 바람이 소리 내며 들어서
반쯤 접힌 사연을 들추고
눈물 고인 언덕에 여전히
격한 이별 흔들며 서 있네요



설리 이진영 시
바람,꽃,  해그림자
중~~


이별과 이별할 때
떠나는 이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성찰입니다

이별을 준비해야하는  그 누구에게
반쯤 접어 가만히 손에 쥐어주고 싶은 ~~

남선생님의 따뜻한 음성으로
전해지네요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꽃,  해그림자.....
참 아름다운 시한편
아침에 잘 감상하고 나갑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가슴이 따뜻할것 같아요

진영샘
시가 있어서 우리가 만났지요
언젠가 아주 먼날 있을 이별때에도
시가 우릴 위로할거예요

잘 지내셔요

최경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일담.. 요양병원.. 그리고 이별과 이별할때~
요즘은 시절이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나는 시절인가 봅니다.
그런데
정말 이별과 이별이 될까요?? ㅠㅠ
.
.
조용히 마음으로 들어봅니다. 고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돌아와
가슴이 허해진 저녁 시간에 듣는
남기선 회장님의 맑고 깊은 목소리에서
오늘 흘린 눈물 만큼이나 가슴에 그리움으로 스며듭니다.
며느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했던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는데
65세인 나이의 큰 동서를 보내고 별의 모습으로 하늘에 걸리는
이별을 하고 온 하루가 슬프고 아팠지만
남기선 회장님의 좋은 낭송에 마음 위로를 얻어 봅니다. ~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날이였군요 ㅠㅠ..
동서간이란 인연으로 만난분을
떠나보내셨네요

언제 갈지모르는 인생이지요
편케 맘먹고 살랍니다
한번은 있어야할  마무리가
아름다울수 있기만을..

마니피캇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니피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이름 때문에 우는 이 있다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러나 울지 마시어요
죽음이 이처럼 아름다운 것이면
축복해 주시어요~

샛별정나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샛별정나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별과 이별하는 일은 어떤 느낌일까요.....
회장님의 목소리가 가슴을 울리는 것은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겠죠?
회장님의 맑고 따뜻한 음성 편안해집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하고 싶지 않다는
그 이별과의 이별이니 이별의 강한 부정인거지요
사랑하는 이를 다시는 볼수 없음,
그 이별 없는 세상을 만나고 싶어요
나래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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