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론 / 허형만 (낭송 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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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사랑이 무엇인지
아직도 정확히 정의 되지 못한 삶을 살고 있어요
"사랑이란 비어있는 영혼을 채우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가슴에 와 박혔습니다.
허형만 시인의 아름다운 문장에
현숙샘의 음성이 더해져서
사랑이란 단어의 의미가 더욱 진하게
다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

사랑 참 어렵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합니다~~
출렁이되 넘지는 않는 생각의 분량....
짧지만 강력한 의미로 와 닿는 낭송 감사히 듣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사랑이란 생각의 분량을 생각하며
최현숙샘의 좋은 낭송에 저물녁
내 마음 붙들려 봅니다
언제들어도 편안하고 울림의 깊이가 느껴지는
최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시마을 뜨락을 사랑으로 지펴주시는
최샘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이루다/수경님의 댓글

비어 있는 영혼을 채우는 것, 사랑!
잔잔하게 가슴속을 파고듭니다.
고맙습니다.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사랑이란 생각의 분량이다
사랑은 그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다
사랑이란 비워지는 영혼을 채우는 것이다
사랑이란 그래서 달콤하고 씁쓸하다고 누군가 노래했나 봅니다
최현숙낭송가님 허영만시인이 사랑론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