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김정아 낭송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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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n5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723회 작성일 20-06-26 15: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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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차 타는 사람보다
기차같은 사람들이 더 많은 정동진
그곳에
저도 긴 기차가되어
해안을 품길 여러번이였는데
요즘들어 발길을 하지 못했네요
chan50님과 김정아시인
그리고 향일화 고문님 덕분에
그 정동진을
호주머니에 담게 되었어요
따뜻한 숨결이 귀를 덥히는
향고문님의 낭송 참 오랜만입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더욱 분주해지셨을텐데
좋은 낭송 감사해요
7월 11일 행사에서 뵙기를요 ^^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기선 회장님 덕분에 chan50 샘의 멋진 선물이
이곳에 올려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마을 낭송협회를 위해 늘 애쓰시고
회원님들을 잘 이끌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7월 11일에 양현근 대표님이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주신 콘서트로 인해
시마을 식구들도 위로을 얻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남기선 회장님의 멋진 리더십으로
낭송협회님들이 많이 참석하게 되어 더 감사해 집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동진 회전카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던 때가 벌써 10여년...
이렇게 향일화 고문님의 곱디 고운 음성으로,
정동진을 다시 만나봅니다.
10년 전의 추억을 가져다 준 낭송,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코로나19로 대부분의 만남과 공연, 행사 등등이
연기 혹은 취소를 거듭해왔는데,
이제 2주 후면,
시마을 낭송가족들을 봽겠네요.^^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영 고문님 힐링 코서트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언제나 멋진 사회로 모든 행사의 품격을
높혀주셔서 늘 감사하지요
왕송호수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오랜 만에
시마을의 가족들의 정도 느끼면서
맘 속 힐링이 되는 하루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30명의 낭송협회 회원님들이
참석하게 되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힐링 콘서트에서 뵙겠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han50샘이 아름답고 멋지게 담아낸 영상이
정동진 바다를 바라볼 때의 설렘을 느끼게 되네요
꽤 오래 된 낭송인데 이렇게 멋진 영상으로 인해
단짝 친구 같은 김정아 시인님도 제일 기뻐할 것 같아요
chan50 영상 작가님을 시마을을 통해
알게 된 것도 행운인데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선물을 받게 해주시니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chan50 선생님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조정숙님의 댓글의 댓글
조정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나 감동적인 낭송에 머물다갑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동진엔 누구나 추억을 타고 달리다
바다로 빠져든 기억을 품고 있나봐요
어느해 초가을 이던가
아직 숨죽지 않은 햇살 번뜩거리는 해시계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항일화님의 잔잔하면서도
정감 있는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정동진~~
시절은 가도
기억은 남아
호주머니를 뒤적거려봅니다
손에 잡히는 한줌의 인연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진영샘은 시를 잘 쓰시는 시인이신지라
댓글도 한편의 시입니다.
저도 호주머니를 뒤적여 봅니다.
한줌 잡힐 추억이 있을런지....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진영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샘의 곱고 맑은 심성이 느껴지는
샘의 시집을 가끔씩 꺼내보곤 하지요
정동진은 모든 사람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풍경으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부족한 낭송에 오셔서
향기로운 언어의 발자국을 놓아주신
이진영샘께 감사드리며
진영샘과의 낭송의 아름다운 인연을
떠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오래전에 낭송하셨다고 하셨는데도 참 좋습니다.
마음이 흠뻑 담겨진 낭송 다시한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정동진에 추억이 참 많거든요
한줌 잡힐 추억이 모래알같거든요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의 목소리가 긴세월
저는 늘 부러웠고 닮고 싶었지요
시마을 이라는 아름다운 인연에
한 고리로 연결 되어 지내오는 동안
시마을 사랑 안에서도 우린
맘 온도가 맞아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번 행사 준비로 많이 수고 하신 것 잘 알기에
언어의 정으로 토닥 토닥 안마해 드려요~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집아이처럼 맨발로 달려오는 해풍을 맞아보고 싶어지네요..ㅎㅎㅎ
향고문님의 음성으로 오랜만에 정동진으로 달려갑니다.
고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애 샘의 맘 흔적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낭송협회 카톡방에도
시마을 뜨락에도 변함 없이 두루두루 살펴주시고
회원님들께 언어의 정도 잘 챙겨주셔서
남기선 회장님도 저도 늘 고마워 하곤 하지요
부족한 낭송에 오셔서 고운 모래처럼
부드러운 언어를 놓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행사 때 뵙겠습니다~
박종미님의 댓글
박종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아이들 어렸을때 가본 기억이 납니다. 한동안 잊었던 정동진의 추억에 젖어 봅니다.
비가 정말 많이오는 날!! 오랫만 집에서 여유를 부려봅니다.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이제 공로연수중에 듣는 낭송은 더더욱 좋네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종미 샘 공로연수 중이군요
이번 행사 참석 명단에 없어서
소식이 궁금했는데 샘의 고운 낭송도
올려주시고 안부도 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마을이 준 인연들이 저에겐
어떤 만남보다 소중하게 기억 되지요
공로연수 중에도 고운 정을 흘려주신
박종미샘 감사합니다~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동진 기찻길옆
소나무 밑에서
모래시계에서
젊은 연인들 사랑을 약속하던 정동진.
오늘은 향일화 고문님의 애절한 낭송으로 감상하니
마치 바닷가에 서 있는 듯 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샘 어제 반가운 모습으로 뵐 수 있어서
참 기쁘고 좋았습니다.
샘의 열정이 시마을에도
더욱 곱게 피어나고 고운 답글로 남겨지는
정의 흔적이 더 많아지길 부탁드리며
어제 낭송협회 댓글 상을 타심을 축하드립니다
산그림님의 댓글
산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림...차서린입니다..
무더운날....
정동진의 푸른물결이 그립네요..
고문님의 고운목소리에 마음은 정동진의 모래사장를 걷고있어요...
일출보러...
밤기차타고...매서운 추위에 떨며 기다렸던 추억도...
고운님의 촉촉한 감성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향일화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서린 선생님의 고운 모습을 어제 뵐 수 있어서
참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우리 낭송협회 회원님들은 모두 모습도
마음도 모두 어쩜 그리 고우신지
시마을이 복이 많은 것 같아요.
제 낭송에 오셔서 향기의 마음 흘려주신
차서린 선생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마을 사랑 자주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