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마을 문학콘서트 보이는 라디오 / 낭송-채수덕 이루다, 현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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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선님의 댓글

시간이 넉넉치 못해 급히 준비한 "보이는 라디오"
관객들이 '시마을"에서 늘 방영되는 방송인줄 아시고
청취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
그래서
그것도 생각해 볼만한 일이라 고민중입니다.
따뜻하고 멋진 공연
위로가 되는 공연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보이는 라디요
참신한 발상으로 시낭송이
지나치지 않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가끔 비슷한 어투의
지나친 낭송공연을 볼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중 속으로
더 따뜻하게 다가서는
변화된 발자국이
잔잔한 길 하나 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낭송가들의 위상을 높여주신듯 합니다
아! 낭송도 이렇게
잘 버무린 김치처럼 맛깔스러울 수도 있고나~~
고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이루다 사무차장님이 보이는 라디오로
이토록 신선한 방송으로 꾸며주셔서
그날 많은 분들께 인기가 있었지요
구상에서 기획까지 준비해주신 이루다샘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채수덕 사무국장님과 현정희 감사님
세 분의 호흡과 시낭송이 넘 멋지고 좋았습니다.
시마을엔 보배같은 샘들이 많이 계셔서
더 발전하고 빛나는 것이겠지요
동영상을 통해 다시 보아도 좋네요.
세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세분의 낭송가님이 완벽한 호흡으로
'보이는 시낭송'을 해 주셨습니다
멋집니다~
이프로 완전 추천 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채수덕님의 댓글

남기선 회장님,
이진영 샘,
향일화 고문님,
김은주 샘,
왕송호수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이 새롭네요.
열심히 각본을 준비해 준 이루다 샘
아름다우신 목소리의 주인공 현정희 샘
시마을 가족들이 코로나 속에서도
건강하고 행복을 많이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세미 서수옥님의 댓글

그날 밤의 행복했던 시간이
생각 납니다
멋진 연출에 박수를~~!!
이루다님의 댓글

행복했던 시간을 다시 음미해 봅니다.
함께 해 주셨던 채수덕 선생님, 현정희 선생님 덕분에
보이는 라디오가 빛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생뚱맞은 저의 기획과 극본에도 무조건 응원해 주셨던 회장님, 고문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께도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 정진하겠습니다.
모두 건강 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