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 고정희 (이진영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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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062회 작성일 20-09-07 21: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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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으로 울수 있음도 행복입니다.
불쑥불쑥 다가와
바람으로 이내 사라지는 그리운 이름있어
이밤 깊어가는줄 모르겠습니다.
감성으로 촉촉한 이진영낭송가님의
목소리로 듣는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아름다운 세인트 님의 영상과 더불어
행복하게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 감사드려요
전에 이곳에 낭송 올리시는 분들이
참 대단하고 멋져보였어요
멋진 영상 세인트님께도 감사드리고요
그리워서 울었다
참~~
길을 가다가 불현듯
울음으로 다가서는 그리움~~
또 하나의 계절 그리움에 사는
어떤 이에게
드리고 싶은 시입니다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정말 그리움이 밀려올때마다 길을 걸으며 암송하던 시입니다.
이진영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다시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고맙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싸하게 밀려들어
가슴이 뻐끈하게 채워지는 듯 했는데~~
돌아서니
다시 빈 가슴이더라고요
이루다님
그리움이란 그런 건가봅니다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정희 시인의 저도 좋아하는 시를 낭송해 주셨네요...
이시는 1987년 지리산의 봄 (시집)에 소개 되었던 원작이기도 하지요..
그 후 1990년 아름다운 사람하나 (시집)에 수정 발표한 작품이 있기도 하답니다. (물론 다 아시겠지만)
저는 수정작품으로 외우고 있기에. 선생님의 원작이 더 절절히 다가와 주절이 주절이 적었네요 ㅎㅎㅎ
감사히 잘 듣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를
그리워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을 겁니다
저 시어들이 흘리는
절절한 눈물을~~
최경애님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하는 시이기도 합니다.
이진영 샘의 음성으로 전해들으니,
그리움의 무게가 더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모두 자유롭지 못 한 세상에 살고 있는데,
무탈하신지요.^^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험한 세상 무사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하면서~~요
세월 간다고 가벼워지지 않는 게
그리움이더라고요
그리움~~~~
이재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진영 샘의 목소리가 오늘따라 더욱 좋네요
시의 숨결을 너무나 아름답게
잘 살려내신 낭송이 가슴에
아름답게 스며듭니다
시 속에 남긴 희망처럼
정말 감동을 주는 낭송입니다
진영샘의 마음곁으로 저도 오늘
더 가까이 다가가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거웠던 계절 여름이
미처 옷깃도 여미지 못했는데
가을이 들어섰네요
소슬한 바람따라 온 이름
그리움
오늘은 누군가가 그리워서
울고 싶은 날입니다
항일화 선생님
잘 들어주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밤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고운밤되세요
이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밤이 들면
싸늘한 기운이 다가섭니다
폭우도 태풍도 뒤로 보낸
계절 가을~~
건강 조심하시고요
김재관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