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어요 _ 한용운 시 / 이루다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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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030회 작성일 20-10-02 00: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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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로 힘든 날들이지만 마음만큼은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셔요.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교시절 이 시를 읽고
시인은
오동잎 발자취~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얼뜻 보이는 푸른 하늘~~
타고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되어~~
어쩜 이리도 심오하고
아름다운 시어들을 불러들일 수 있을까?
생각했지요
오늘 이루다님이 담백하고
깊은 음성으로 들려주시니
다시 이 시에 한참을 푹 빠져 있었습니다
알려고 해도
알 수 없지요~~
자연 속에 깃든 또 다른 빛깔들의
소리없는 소리를~
좋은 시에
깊은 낭송에 젖어 들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깊은 칭찬의 말씀으로 호응해 주시는
이진영 낭송가님 고맙습니다.
시를 읽으며
상처 받았던 마음도 치유하고,
비좁음도 넓음으로 배우며 사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또한 그렇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되면... 한번쯤은 되내이게 되는 시인것 같습니다.
시인님이 말하려는 것 말고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좋은시
감사히 듣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것들과 함께......
시가 고픈 가을밤입니다.
건강하셔요.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은 잘 지내셨지요?
집안에서만 지내는 명절이였습니다.
덕분에 오롯이 가족들과 함께해서
좋았던것 같아요
너무나 아름다운 한용운시인님의 시를
이루다 샘의 목소리로 들으니
그 향기가 참으로 진하게 느껴집니다.
영상은 서방님 작품이지요 ?
멋집니다.
잘 감상했어요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 봐도 누구건지 잘 아시는 회장님 ㅎㅎㅎ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늘 입속에서 오물거리던 시랍니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더 많아지는
한용운님의 시가 너무 좋아서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로 힘든 시기가 길어지는 날들이라
모든 이들의 마음마저 삭막해져 가는데
아름다운 목소리의 낭송에
위로 받을 수 있게 해주신
이루다 사무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 만큼
마음도 곱고 혐회 사랑도 완벽한 모습에
참으로 보배로운 분이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이루다 샘의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의 낭송에
위로의 시간이 되었다 갑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올 때 쯤이면,
우리 모두가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눌수 있는 날들이
오게 되지 않을까 하고 기다려봅니다.
추워지는 날,
위로의 시간이 되셨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옥례1님의 댓글
한옥례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루다샘 낭송이 감동입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한옥례낭송가님의 따뜻한 말씀에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