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최형일(낭송:박종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종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65회 작성일 20-10-11 16:34본문
소스보기
첨부파일
- Sound 1.mp3 (3.2M) 1회 다운로드 | DATE : 2020-10-11 16:34:46
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가을
애절한 배음에
따뜻한 박종미 샘의 음색이
떨어진 낙엽에 바람이 일게하네요
최형일시인님의 시어들이
가슴으로 흐미듯 파고 듭니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린 시간이였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해요
박종미님의 댓글
박종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계셨어요? 회장님!!!
벌써 가을의 문턱을 넘어 쌀쌀하기까지 하네요.
이럴땐 더 부모님 생각이 특히 더 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빨리 얼굴 뵈는 날이 왔음 소원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종미 샘 잘 지내시지요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들을 각박하게 바꿔놓았지만
시낭송을 통한 힐링이 우리에게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곱고 감미로운 박샘의 목소리가
시의 느낌을 잘 살려내어
가을처럼 어머니의 사랑처럼
마음을 설레게 해 주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며 잘 지내세요~
박종미님의 댓글의 댓글
박종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가을이 어느새 짙어가고 있네요
계절 탓인지 지금은 곁에 안계신 부모님이 생각 나네요
쌀쌀한 날씨
건강관리 잘 하시고
조만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스를 밀고 가는 어른신들을 그냥 스쳐 볼 수 만은 없더라구요..
더우기 찬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시작되어 더더욱...
차분한 음성으로 시심을 살려주신 종미선생님 감사히 듣습니다.
박종미님의 댓글의 댓글
박종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이 시를 낭송하면서
지금은 곁에 계시지 않는 부모님 생각이 더 많이 났습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분하게 들려오는 선생님의 낭송이
가슴이 파고 듭니다.
그래서
더욱 고맙습니다.
정후황주현님의 댓글
정후황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 모든 어머님을 생각합니다
늘 늦었지만
시간이 우리를 철들게 하지만
어머니는 그대로 경전입니다
조용히 눈감게하는 시 한편의 영상이
먼 시간속 잠시 잊고 있었던
경전의 한페이지를 가슴으로 읽고 갑니다
박종미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