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최형일(낭송: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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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 1.mp3 (3.2M) 1회 다운로드 | DATE : 2020-10-11 16:34:46
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이가을
애절한 배음에
따뜻한 박종미 샘의 음색이
떨어진 낙엽에 바람이 일게하네요
최형일시인님의 시어들이
가슴으로 흐미듯 파고 듭니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린 시간이였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해요
박종미님의 댓글

잘 계셨어요? 회장님!!!
벌써 가을의 문턱을 넘어 쌀쌀하기까지 하네요.
이럴땐 더 부모님 생각이 특히 더 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빨리 얼굴 뵈는 날이 왔음 소원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박종미 샘 잘 지내시지요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들을 각박하게 바꿔놓았지만
시낭송을 통한 힐링이 우리에게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곱고 감미로운 박샘의 목소리가
시의 느낌을 잘 살려내어
가을처럼 어머니의 사랑처럼
마음을 설레게 해 주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며 잘 지내세요~
박종미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가을이 어느새 짙어가고 있네요
계절 탓인지 지금은 곁에 안계신 부모님이 생각 나네요
쌀쌀한 날씨
건강관리 잘 하시고
조만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최경애님의 댓글

박스를 밀고 가는 어른신들을 그냥 스쳐 볼 수 만은 없더라구요..
더우기 찬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시작되어 더더욱...
차분한 음성으로 시심을 살려주신 종미선생님 감사히 듣습니다.
박종미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시를 낭송하면서
지금은 곁에 계시지 않는 부모님 생각이 더 많이 났습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루다님의 댓글

차분하게 들려오는 선생님의 낭송이
가슴이 파고 듭니다.
그래서
더욱 고맙습니다.
정후황주현님의 댓글

이 세상 모든 어머님을 생각합니다
늘 늦었지만
시간이 우리를 철들게 하지만
어머니는 그대로 경전입니다
조용히 눈감게하는 시 한편의 영상이
먼 시간속 잠시 잊고 있었던
경전의 한페이지를 가슴으로 읽고 갑니다
박종미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