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아프다 -김남조(남기선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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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53회 작성일 20-11-24 06: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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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장이 '아프다' 하는 말을 읽어 내기까지
내 심연의 깊이는 얼마나 고요해야 할까요
내 삶의 가치는
얼마만한 것일까요 ...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의 댓글
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장이 말하고, 계속 뛰고 있는 동안
우리 삶의 가치는 무한이겠지요
서로의 심장이 무엇을 말하는지 귀 기울여 보는
우리가 된다면 참좋겠습니다
채수덕님의 댓글
채수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의 고운 낭송이
내 심장을 노크하니까
가을 바람이 스치우듯이
내 심장이 아픈 것 같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장은 말을 하는데
진실만을 말하는데
우리는 왜 거짓에 더 민감할까요...
심장이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깊이 열어봅니다
남기선회장님의 심장을 적시는 낭송이
오늘 다시 나를 깨우칩니다
고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장 소리에서 사람의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다가
회장님의 맑고 감미로운 음성이
가슴 한 켠을 아름답게 스며들게 하네요
시낭송이 주는 힘이 이런 것이겠지요
요즘은 우리의 삶이 고요하지 못해서
다른 이들의 고통이 잘 들리지 못할 때가 많은데
좋은 낭송은 이렇게 감동을 주는
가치 있는 문학이라고 생각하며 머물다 갑니다~
비그목박성현님의 댓글
비그목박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아프다
가슴이 아프다
심장이 아프다
그 중 심장이 아프다는 말이
가장 강한 통증을 리얼하게 표현한 것이겠지요.
우리의 뜨거운 심장은 계속해서 아프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 소리를 왜 듣지 못하는 것일까?
아픔이 켜켜이 쌓이다보면
가치있는 인생이 완성되어 가는 것이겠지요.
회장님의 울림 있는 낭송 잘 들었습니다.
석연황님의 댓글
석연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장이 아프다~~~
이 말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따스한 회장님목소리에 녹아졌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좋아하는 시
회장님이 좋아하는 시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
모두가
같은 마음인듯 합니다.
따스한 목소리
심장이
잘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choss님의 댓글
cho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장이 아프다 ^^
ㄴ날씨도춥고
심장도 아프고
하얀 대지에 차가운 내가 아프다^^
감미롭고 달콤한 낭송소리
가슴으로 다가온다^^
정후황주현님의 댓글
정후황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 심장을 생각하니
심장이 더이상 아프지 않은 삶과 사랑을
생각하게 됩니다
다독이는 시간을 이곳에서 찾습니다
시는 아프고 힘든 나를
어떻게 만져줘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실컷 느끼고 아프고 나면
조금씩 가벼워지는 심장 ..
덕분에 가벼워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