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일부발췌 (낭독 현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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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71회 작성일 21-03-16 11: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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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정희 샘의 곱고 차분하신 목소리로
맛깔스럽게 담아내신
토지 소설의 일부를 들으며
현샘의 목소리의 매력에 빠져드는 중입니다
힘든 시기에 시낭송의 위로가
참으로 크게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멋진 영상과 아름다운 낭송 감사힙니다~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정희 선생님의 낭독이
낭랑하게 울림이 있습니다.
어릴적 읽었던 소설을
다시 꺼내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정희 선생님
낭랑하게 드려주시는 이야기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더 듣고 싶었어요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눈으로 보기도 하고 귀로 듣기도 하니
내용이 영화의 장면같이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잠깐이지만 행복했어요
이제 목소리 들었으니
정겨운 얼굴도 볼날이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조정숙님의 댓글
조정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V 드라마로 처음 만났던 대하 드라마 토지를
현정희샘의 목소리로 다시 만나니
참으로 반갑네요
토지 안에서 펼쳐지는 많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반하여
너무나 진지하게 보았거든요.
드라마를 다시 보듯,
잘 듣고 보았습니다.
멋집니다.
정후황주현님의 댓글
정후황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송 이전에 낭독이 있었지요
우린 숱하게 낭독을 배우고 익혀 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낭독을 잃어 버린 듯 합니다
저 또한 그리하여
지금은 낭독이 목마르기도 합니다
낯설기도 하구요
낭독이 얼마나 큰 주춧돌인지를 ..
낭송의 깊은 맛이 낭독에서 비롯되어짐을 다시 일깨워주는 선생님의
소설읽기..에 많은 생각을 남깁니다
읽기가 낯설어지는 저의 지금을 돌아 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낭독을 자꾸 여러번 듣게 됩니다
아주 좋은 공부가 된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