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는봄 - 도종환 (낭송: 남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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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애님의 댓글

회장님의 낭송을 듣고 있자니..
살아있음이 온통 눈물나는 감사함뿐이네요... 고맙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물소리 새소리로 봄은 다시 오는데
그리움도 다시 오나 봅니다
햇빛 눈부셔도 눈물이 나고
살아 있구나 생각해도 눈물이 나고
남선생님 따뜻한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그리움 묻어나는 시에도
눈물이 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물소리와 새소리가 봄의 시간이 돌아왔음을
느끼게 해 주네요
남기선 회장님의 곱고 감미로운 낭송에서
'살아있구나 ' 하는 말의 의미가
가슴 안으로 따스한 온기로
아름답게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어젠 꽃샘 추위로 몸이 움츠러들었지만
오늘부터는 봄 같은 기쁨의 시간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일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멋진 영상과 아름다운 낭송 감사합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렇게 봄이 오고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공연계의 봄은 아직입니다.
특유의 따스함이 넘치는 음성에 실린 봄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줍니다.
힘든 분들에게 이 온정과
삶의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듯합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사연 많은 겨울이 결국은 떠나고
이제는 봄이 다시 왔습니다.
산책을 하다보면 봄 나물 뜯는 여인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쑥을 하나 뽑아보면 흙속에 있던 뿌리에서
향기로운 흙냄새와 쑥 향기가 살아있음을 생기롭게 합니다.
요즘 녹음 작업을 자주 못해서
봄소식도 전할겸
전에 낭송을 다시 한번 올렸습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6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계절의 봄은 어김없이 옵니다
우리의 봄도 결국은 옵니다
회장님의 햇빛낭송이 봄을 맞이 하네요
예쁜 시 들으며 예쁜 마음 담아봅니다
회장님 고맙습니다
김은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