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밭법당1/최영욱 (낭송 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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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52회 작성일 21-05-04 22: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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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 오설록에서
눈이 시리도록 바라보던
차밭이네요
부드럽고 여린 찻잎이 바람에 날리면
파도이랑 같더이다. ^^
"듭니다." 라는 말
오늘 처음 들었네요
고요한 차 향이 그립네요
잘 감상하였어요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넓은 차밭을 보면 마음도 왠지 푸르러지는것같죠...
회장님 고맙습니다.
박태서님의 댓글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듭니다...
차밭은 가끔씩 내 안의 세계가 되기 때문인가요,
뽕밭처럼
너무 깊은 사색에 빠져 가까운 인기척에 놀라지 말라는 거겠죠.
차밭법당..
차향에 한참을 머무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밭에 함게하는 미물에게도 기척을 하는 배려...
시를 통해서 공부합니다. 샘~~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향이 마음속에 머무는듯 합니다.
제주에 가면
다시금 머물러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제주도 좋고,, 시의 본향인 하동도 좋지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애 낭송가님의 맑고 고운 목소리에서도
차향처럼 향기가 느껴지네요.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키며
세상의 시름에서 가라 앉히는
차의 향기를 최경애 샘의
고운 목소리로 마시고 가는 기분입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문님~~ 유월의 첫날입니다.
차한잔 드시고, 여유롭고 향기로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