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알렉산드리아/이병주 (낭독 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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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20회 작성일 21-06-25 10: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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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애님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병주작가의 등단작품이기도 한 소설.알렉산드리아는 화자가 초라한 호텔다락방 창가에 앉자 형의 편지를 읽으면서 시작된다.
형의 편지는 소설 알렉산드리아에서 약 1/3분량을 차지한다. 그중 한편을 낭독으로 소개한다.
영상제작은 세인트-송성인선생님이시며... 영상의 배경은 러시아 작가 "마리안 폰 베레프킨"의 작품이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또랑또랑 구슬이 굴러 가는 듯 선명하기도 한 목소리
신선한 감동이네요
최경애샘 덕분에 오랜만에 소설을 읽었어요
시와는 다른 느낌의 소설
전에는 다락방에 올라가 새벾이 오기까지 읽고
확실한 마무리를 하고 책을 덮었었는데
이제는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들어
소설을 꽤 오래 손을 못댓는데 덕분에
호흡이 길어지네요 ^^
잘 감상하였어요 ^^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낭송도 좋지만, 요즘은 왠지 소설낭독에 더 관심이 가고 있답니다.
좀 더 잘하고 싶은 욕심만 앞서고..ㅎㅎㅎ
고맙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고난 재가 다시 기름이 되고
재가 잿물이 되고 ~잿물이 우리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역활을 한다는 것을~
하나의 단어가 모여 구절이 되고
그 구절들이 모여 감동 가득 안은 한 문장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선다는 것을~
세상 흐린 시간 모두 거둬 낸 듯한
최경애 낭송가님의 맑은 음성으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진영선생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댓글을 보며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잘해야 겠다는 다짐을 가져봅니다.
고맙습니다. ^^~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설 속 형의 편지의 글을 최경애 샘의
맑고 고운 음색으로 들으니
한 편의 소설의 내용이 전해오는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낭송시 방의 온기를 잘 챙겨주시는
최경애 샘 감사합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문님 뵌지가 넘 오래되었네요 ..ㅠㅠ
시마을 방이 있어 그래도 가끔은 안부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고맙습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기 무덥습니다
8월 궁정적 마음으로 여유롭고
활기찬날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최경애님의 댓글의 댓글
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재관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제 가을의 문턱을 넘어섯으니 좋은 시절이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