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은 꼭지가 붉다 - 양현근 詩 / 이루다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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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님의 댓글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는 요즘 입니다.
. .
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
빨리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좋은 영상시화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폭엽이 빨리지나갔으면 좋겠읍니다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폭염에 마스크까지 쓰니
마음의 더위가 더합니다.
건강하시기를요.
남기선님의 댓글

어쩌면 노인이면 노인 , 어린이면 어린이
정겨운 문장이
이르다 샘의 음성으로 참으로 붉네요
"따뜻한 말은 꼭지가 붉다 "
제목만으로도 따뜻한 양현근시인의 문장에
루다샘의 목소리가 참으로 잘도 어울립니다.
감동이예요
이 여름 더위와 몹쓸역병이 어서 끝나야하는데...
힘냅시다. ^^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회장님
고맙습니다.
견디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믿으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이 지치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향일화님의 댓글

양대표님의 좋은 시를 맛깔스럽게 잘 낭송하신
이루다 사무국장님의 멋진 낭송에
더위를 날려버리는 듯 정말 좋습니다
삶도 고추처럼 붉게 익는 순간이 오면
맘속 진심으로 쏟아지는 말들이
가슴에 새겨지곤 하지요
좋은 낭송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향일화 고문님
공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바람이 살짝 구멍이 난 듯도 합니다.
구멍 너머 가을 하늘도 힐끗힐끗 보이고요.
아마도
좋은 날이 오고 있는 징조 같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말에도 색깔이 있으리라는~~
누구나
가슴 속에 말 주머니가 하나 씩 있는데
붉기도 하고 푸르기도 하기에
그 말의 씨앗들이 영글면 붉고 푸르게 쏟아져 나올 건데
이루다 낭송가님의 말 주머니에 들어간 양현근 님의 시가
붉게 영글어 탁탁 소리 내며
쏟아져 나오니
그만 멈춰서 갈 수가 없네요
어쩌지요~~
모든 삶의 소리도 저리 붉게 익은 열매마냥
맛깔스러웠으면~~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진영 낭송가님의 따뜻한 말씀에
하루의 고단함이 녹습니다.
말 한마디가
따뜻함으로 오는 길
그 길을 이진영선생님이 닦고 계시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방언이 참 정겹지요.
시마을 님의 고향 언어인 듯 한데..
글을 읽고 들으면서,
저절로 제가 따로 소리를 내고 있네요.
이루다 샘의 음성이 워낙 따스해서인지,
더욱 정겹게 다가옵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재영 고문님의 따뜻한 말씀이
어찌나 고맙고 반갑던지요.
매운 말의 힘보다는
부드러운 말의 힘이 더 강함을
일상속에서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최경애님의 댓글

사랑한다..고맙다..
우리 이런말 많이 많이 하며 살아요~~
자비랑님의 영상과 함께..어머니같은 따뜻한 언어로 좋은 시 듣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