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 피천득 (이루다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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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님의 댓글

푸른 바다를 한참 동안 보고 왔습니다.
더위도 이제 한 풀 꺾이고 있습니다.
곧 가을이 오겠지요.
가을에는 마스크 벗고 환하게 웃고 싶습니다.
건강하셔요.
남기선님의 댓글

그랬군요
푸른바다에 눈마져 푸르게 물들었을라나....
여름이 이제 가려하네요
푸른 바다빛 눈망울로 가는 여름을 보내주고
벌써
선선한 창문을 닫으며 이제
단풍나무 숲길을 함께 걸어봅시다.
가을을 생각합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가을
그리고
추운 겨울도 오겠지만
저는 늘
봄 입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시마을 뜨락엔 아름다운 인재들이 참으로 많아요
이루다 사무국장님도 참 보배로운 분이지요
어쩜 이리도 상큼한 느낌의 목소리로
5월을 담아내셨는지요
앞으로 코로나도 감기처럼 더불어 살아야 할 것 같아서
참으로 답답하고 막막한 시간들입니다.
그러나 시낭송으로 인한 치유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많이 지친 일상들이 조금씩 기지개를 켭니다.
모두의 일상이 조금이라도
평안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셔요. 고문님.
최경애님의 댓글

5월...
초록이 싱그러운~ 사랑마저도 상큼한~~
그런 5월을 맞이하길 (내년에는 그럴 수 있겠지요 ㅎㅎ) 바래봅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넵! 내년에는 충분히 그럴 수 있을거라
굳게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태서님의 댓글

5월인가 싶더니 녹음도 빛을 잃어가는 9월이 턱앞이네요
코로나가 옆에 있어도 오월은 싱그럽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추운 날에도 마음은 오날입니다.
늘 푸르르시기를요.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가을에 듣는 오월
더 싱그럽게 다가 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벌써
가을입니다.
예쁜 단풍 많이 즐기셔요.
*김재관님의 댓글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시고 즐거운 오월 맞으시기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