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극복 詩낭송 콘서트(9/7) > 전문낭송시

힘차게 응원합니다. ^^

“시마을”은 
2001년 시가 읽히는 따뜻한 세상 ,
사람이 사람답 게 살 수 있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기치로 내걸고
첫발을 내 디딘지 어언 20년이 된 단체입니다.

그리고  각박한 세상의 온도를 올리는데
몫을 감당해 오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요즘 누구나 할 것 없이 코로나19로
위기의 어려운 시절을 견디고 있는 이때에
신앙인으로써 ,
그리고 , 문학에 잇대어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무엇을 해야하는가 고민하는 중에
전세계의 선교사님들께서 이 혼탁한 세상을 위해 눈물의 새벽기도회를 하고  계심을 알게되었고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미약한 달란트지만 위로를 드릴수 있겠다는 마음하나로
일곱분낭송가들과 함께  "시마을"의 이름으로
종교와 이념의 벽을 넘어서 따스한 가슴만으로
ZOOM으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ZOOM으로 하는 공연인지라 다양한 연출은 보여드리기가 어렵겠지만
 마음을 다해 공연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詩가 읽히는 세상을 위하여, 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치유의 기적이 필요한 시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하여
의미 있는 행사에 동역을 하시는
회장님과 시마을 낭송협회 회원님들께
응원의 마음과 박수를 보냅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게 주는 위로의 힘이겠지요
시낭송으로 힘을 얻고 치유의 날이 빨라지길
저도 기원해 봅니다.
따스한 심장이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운 공연이 되길 바랍니다.

기억하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잘 찾아 들어갈지 모르겠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