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정현종 (낭송:남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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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선님의 댓글

새로운 회원들이 들어오시니
환영의 인사로 방문객을 올립니다.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그대들의 심중 깊은 곳으로
방문합니다.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우리는 모두
부서지기도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그마음...
이 오고가는 것이겠지요
여기 이곳 시마을은
그래서 서로 그마음을 보듬어주는
사랑의 샘터 라고 생각합니다
새가족 환영을 하며
영상 올려주신 남기선 회장님의
따스한 낭송 고맙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랍니다
만남 또한 먼 시간 속에 이미 예견된 일이 겠지만
스쳐지나가다 멈춘 곳에 서 있는 사람들
그래서 손 내밀고 눈빛 건내고
서로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그 우연과 필연 속에서
늘 신비로움을 느낌니다
남기선 회장님의
새로운 만남을 위한 마중 시
그래서 의미가 더 깊네요
따듯한 목소리에
겨울이 한 걸음 물러서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박태서님의 댓글

방문객이 둥지를 틀고 거주민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입성을 환영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남기선 회장님의 좋은 낭송이 올려진 것을
제가 못 보았네요
언제 들어도 곱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의 느낌까지 따스함으로 잘 살려내신
남회장님의 좋은 낭송에 늦게 머물러 죄송합니다.
시마을 뜨락을 위해 늘 애쓰시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마을 낭송가님들께
아름다운 영상으로 힘이 되어주시는
세인트샘님~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사람이 온다는 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
스치면서 지나가고,
지나면서 스쳐가는 숱한 이들...
여전히 따스한 남기선 회장님의 음성이,
이 겨울 온기를 전해줍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

방문객이 아주 많은
따뜻한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 식구님들
환영합니다.
*김재관님의 댓글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