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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 - 고영민 (이루다 낭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48회 작성일 22-01-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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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이루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가 바뀌고
한 달이 지나가는  중입니다.
안녕하시지요.


저는
경황없이 연말을 보내고
이제 서서히
안정을 찾아갑니다.


설 명절
즐거이 보내시고
모두 무탈하시기를요.

이진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등성이
기세가  천리를  갈 듯해도
그 언덕앞에서  멈추고 마는  ~~
산다는  게  다
그런  거라고

팔십  평생  그  산등성이를  넘지  못하는  아버지
또  대문  앞에  환히  불  켜놓는  어머니

이루다님이  차분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한동안  푹  빠져
있었습니다

누구나
마음 속  산등성이  하나  두고  삽니다~~

좋은  시 고맙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등성이  낭송하시는 모습 보고
참 좋다! 참 좋다!~~  했는데
이렇게 다시 들으니
그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음색과 표현이
 참으로 구수하고 맛나기도 하네요

그런 부모님의 삶과 진배 없는
닮을 삶을 살아온 우리들입니다.
좋은 낭송 들려 주어  늦은 밤
감사히 감상하고 잠들겠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다 라고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 넘쳐납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다르지 않은듯 합니다.

그리움 가득한 오늘 입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루다 샘의 곱고 차분한 목소리가
시의 느낌 속으로
실감나게 빠져들게 하네요
고영민  시인님은 제가 좋아하는 시인님 중에
한분이셔서 그런지 이루다 샘이
맛깔스럽게 살려내신 시에
감사의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고영민 시인님의
진솔한 시들을 참 좋아합니다.
시를 읽다 보면
가끔은
따끔따끔 하게 마음을 채찍질 하기도 합니다.

채수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채수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님이 보고 싶고 그리워지게 만드는
추억속에 잠시 잠겨봤습니다.
그 낮은 산등성이 하나 넘지 못하는 아버지
그 아버지가
이제는 내가 되어
그 낮은 산등성이 하나 넘어가지 못하네요

코로나 속에서도
감동이 넘치는 아름다운 낭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우리의 어머니
우리 모두의 아버지가
그러하셨듯이
그렇게 살아오신것이
삶의 지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송이란, 참 아름다운 작업이라는 걸,
이루다 샘의 낭송을 들으며 다시 느낍니다.
고운 음성은, 여전하구요.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이루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낭송을 하면서
자꾸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좋은 시를
가슴에 품어서 그러한듯 싶습니다.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지 생각나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낭송 참 오랫만에 감상하고 갑니다.
산등성이 참 시가 좋네요.
이루다 낭송가님 팬이 될 것 같네요.
목소리가 참 곱습니다.
좋은 낭송 잘 듣고 갑니다,이루다 낭송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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