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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만진 슬픔 - 이문제 /남기선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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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672회 작성일 22-05-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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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슬픔을 오래 만지고 있나요 ?
그 슬픔도 오래 만지다 보면 따뜻해지고
우리의 힘이 된다고 하네요

내 슬픔은 어떤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지.....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뜨락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남기선 고문님의 곱고 맑은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살갑게 느껴집니다
살아보니 정말 우리를 힘들게 했던 것들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 놓을 때가 있지요
남기선 고문님의 좋은 낭송으로
밤의 시간 위로를 받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고문님^^
사월이 가고 오월이 왔어요
참으로 짧은 봄 날입니다.

제자리에 다 들어가 있는
오래된 슬픔들
간혹 반짝 일 때도 있는 
오래된 슬픔들이
우리를 키워온거지요

늘 건강하세요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고문님의 봄햇살같은 환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평안하시지요~
글로나마 이렇게 안부를 확인 할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고우신모습 보고싶습니다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난이 유익이라...
슬픔도 불행도
지나고 나면 보석이되고 감사가 됨을 알게되지요.
오늘, 혹시 힘든순간을 보내고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 시낭송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나처럼 위로받으소서...

남기선고문님의 낭송은
시린마음을  따스하게 만져주십니다.
오늘도 그사랑이 모두에게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시와 낭송 고맙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주샘께 위로가 되었다니
제게 충분합니다.
질병이 찾아 올 때 떠밀지 말고
친구처럼 함께 가라고 하시던
선배님들의 말씀이 세월이 익어가니
이해가 되는 그런 시간입니다.

모난것들  다듬는 요즘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한경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경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기선 고문님, 아름다운 낭송 잘 들었습니다.

오래 만진 슬픔이 오래 삭힌 슬픔처럼
때론 마음의 보석이 되고 위안이 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오늘은
흘러간 싦의 여울 속에서 그동안
충분히 만지지 못하고,
충분히 삭히지 못하고,
충분히 묵히지 못하고
떠내려 보낸 슬픔의 알갱이들을
시간의 뜰채로 건져 올리고 다독여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경동 선생님 건강히 잘 계시지요
어찌 지내시는지요 ^^~
세월 지나며 충분하지 못했던 것들이
너무나 많이 드러나 부끄러워집니다.

다독이고 매만지자고 다짐을 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박태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안에서 더불어 함꺼 살아가는 세상,
세월이 흘러 뒤돌아보면
슬픔도 아픔도 성숙한 오늘의 나를 만들어 낸 자양분이겠지요.
  오래 만진 슬픔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 시간을  돌아 돌아
후미진 계절에  어디쯤을 살고 있지요
호주머니에서 다듬을 것들이 수다 합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픔을 오래 만지면,
물렀던 살이 단단해지기도 하고,
부정하던 아픔도 어느새 긍정적으로 되어버리던 시간들이
있었던 듯 싶습니다.
따스한 이 음성은,
그 슬픔을 참 많이도 보듬는 듯합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
물렀던 살이 단단해지지...

우리를 오래 슬프게 한 그것들을
손에 익을 때 까지  매만지며
어느덧 우리에 힘이 된 그것들을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이재영고문님  안녕?

이루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한 음성으로 들려주시니
제 안에 고인
슬픔이 이제
흐를 준비를 하는듯 합니다.

오월이
흐르는 것처럼요.

고맙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이루다 부회장님
우리 안에 오래된  슬픔들, 불행들, 고통들이
끝내 해맑은 얼굴로 눈물 씻고 웃음 짖는 그날을
기대해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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