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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름- 이기철 / 낭송: 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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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068회 작성일 22-05-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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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이진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부르고  싶은  어떤  이름은  누구일까요?
부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슴이  저려들고
내  가슴에  물결이  일게하는  이름

부를  어떤  이름이  있으신가요?

그  이름이  있어서
여기  오늘 나,  풀잎처럼  살아  있습니다.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르고싶은 이름
매일 부르는 이름
그러나 이제 대답 없는 이름
엄마...엄마..,
가슴으로만 부르는 그리운 이름입니다

이진영선생님의 맑고 깊은 낭송으로
엄마를 부르며 하늘을 봅니다
아침햇살이 내볼을 살포시 쓰담고 갑니다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마,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도
엄마,
부르기만 해도
큰 힘이 되는

불러본 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나를 지탱해 주는
그 어떤 이름들이 있어서
오늘 살아갑니다

은주샘
아침햇살처럼
늘  환한 기쁨으로 지내기를 바라요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진영 샘의 매력적인 울림에 머물러
한 참 주저 앉고 싶은 마음으로 머물러
행복한 기분으로 감상을 해 봅니다
어떤 이름을 부르면 물결이 이는 것처럼
기분 좋게하는 설렘으로 듣습니다
계절만큼 좋은 날들 되세요~

이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일화 샘
뵌 지가 오래되었네요

편안하고 따뜻하고
그래서  그냥 거기 주저 앉고 싶어지는 이름
그 이름들과 그 이름들이 주는 풍경들과
함께하기에
오늘도
세상이 풀잎처럼 싱그럽네요

선생님 하루도 그리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이름은,
떠올리기만해도 가슴이 저려옵니다.
부르지도 못 할만큼 아픈 이름도 있다지요.
제곁을 스쳐지나간 이들의 이름을 새삼스레 떠올려봅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에게나
그  어떤  이름이  있습니다
떠올리기만해도  가슴이  저려오는


  부를  수 있었으나
지금은  부를  수  없는  이름을  생각했습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어떤  이름이었나도  생각해보았습나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속에 담겨진 이름을 세어 봅니다.
몰래 들어와 앉아 있는 이름도 있고
애타게 부르다 지친 이름도.....

촉촉한 음성으로 듣는  어떤 이름
참 좋은 시
참 좋은 낭송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영상도 참 아름다워요

이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부르던 이름도 있고
내가 부르던 이름도 있습니다.
그 어떤 이름들이
나와 함께 한  세상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그리움이 되기도 하고 행복이 되기도 하고  아픔이 되기도 합니다.

가끔 내가 내 이름을 부릅니다
잘 지내지?
잘 견디고 있지?

 이름을  불러주세요.
그 부름으로 내  삶의 빛깔이 풀잋처럼 싱싱해 질 겁니다.

고맙습니다.

박태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이름이 있지만 나를 칭하는 성명
그중에 이름자
"00야" 라고 다정히 부르는 소리
들어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대부분, 성명이 함께 호명되거나 뒤에 '씨'를 붙여 부르죠.
언제쯤 이 거리를 벗어날 수 있을지, 벗어나는 때가 오기나 할지...

'어떤 이름'  감사히 감상합니다

이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이름을  불러주던  정다운 이들
내가  불렀던  어떤  이름들
모두
그립네요

등불처럼  환하고
별빛처럼  빛나고
물결처럼
나를  설레게  했던
그 이름들이  있어서  오늘  내가  풀잎처럼  살아갑나다

고맙습니다

석연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석연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

가슴깊숙이에  넣어둔 이름도 있어요

참 예쁘고 따스한 낭송 이네요

저도  낭송해보고 싶어지네요

잘 지네시죠?
올가을도  예쁜 추억 가득~~만드셔요

이진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황석연  샘!
가끔  불러보고  싶은  이름이었어요
잘  지내지요?

들국화  시낭송  생각나네요
이  가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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