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시마을 낭송작가협회 "대구.경북지역 시낭송회" 개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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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송작가협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02회 작성일 22-08-03 11:29본문
- 일시 : 2022.07.30(토) 오후 5시
- 장소 : 김춘실 회원 자택 (칠곡군 기산면 소재)
한은정 회원의 사회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김춘실, 구은주, 향일화, 한은정, 이순필 다섯분의 지역낭송가들은
이번 행사에 시마을에 활동하고 계신 시인의 작품 위주로 준비하였습니다
김춘실 - 길 (박수근의 그림) / 허만하
구은주 - 모든 그리운 것은 뒷쪽에 있다 / 양현근 (시마을 대표)
향일화 - 도깨비 바늘 / 손성태 (전 시마을운영위원회 회장)
이순필 - 대못 / 강태승 (시마을운영위원회 회장)
한은정 - 스텐딩 시극 오월의 회상 / 허정자 (시마을 대경지회 회원 시)
초대낭송으로 행사를 빛내주신
남기선 - 오래만진 슬픔 / 이문재
황주현 - 구름의 파수병 / 김수영
황석연 - 후조 / 김남조
그리고 즉석 낭송으로 시마을 회원 김효남, 신영애 님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내주셨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봄날이네' 정원에서의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강태승님의 댓글
강태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마을 빛내주셔셔 감사,감사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걱정해주셔서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경지역 지역시낭송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신
시마을낭송협회 박태서회장님과 임원진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마을 사랑으로 먼 곳까지 오셔서 아름다운 낭송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남기선고문님 ,황주현샘, 황석연샘, 김효남샘, 신영애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넉넉하게 후원해주신 춘실샘과 남편 분께도 감사드리며
멋진 사회로 진행을 잘 해주셔서 행사를 빛내주신 한은정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자리를 제공해주신 김춘실 샘은 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신 허만하 시인의 길을 낭송해 주셨으며
시마을 대표 양현근 시인님의 시를 구은주 샘이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멋지게 낭송을 해 주셨고
시마을 운영위원회 회장님의 대못의 시를 이순필 샘이 차분하고 감동있게 낭송해주셨습니다.
한은정 선생님은 긴 세월 시마을에서 활동하신 대경지회 허정자 샘의 시를 스텐딩 시극으로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소천하신 고 손성태 시인님의 시마을 사랑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손성태 시인님의 시를 제가 낭송을 했습니다
지역시낭송 행사 개최를 위해 양현근 대표님과 강태승 회장님께서
응원의 마음 전해 주셔서 큰 힘이되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여서 더 뜻 깊고 행복한 행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시낭송회 행사의 기안과 진행을 맡아주신
한은정샘이 보내주신 내역입니다
후원내역
시마을낭송협회 100만원
향일화 30만원
구은주 10만원
이순필 5만원
(수입 합계 1,450,000)
~~~~~~~~~~~~~~~~
지출 내역
음향비 30만원
동영상 촬영비 20만원
식사비 30만원(나머지 경비 김춘실댁 후원)
현수막 3만원
행운권선물비 6만원
떡 3대 9만원
출연자 상품권 5만원×5 (25만원)
초대낭송및객석낭송비 (5명 10만원)
기타 행사 경비 12만원
(지출합계 1,450,000)
통글이님의 댓글
통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기획으로 지역낭송회의 기회를 주신 박태서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방향과 기획의 틀을 잡아주신 향일화고문님 구은주선생님~~ 멋진장소 김춘실선생님 멋진낭송 이순필선생님 함께 할 수 있어 감동이었습니다~^^
멋진곳에서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한것같아 너무 감동입니다~ 멋진낭송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의 모습이 한동안 머리속을 떠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 힘을 얻었습니다~^^
박태서님의 댓글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장 한 장 오래 추억될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훌륭한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향일화 고문님을 비롯 대경지역 회원 여러분이
땀으로 일궈낸 보람이라 생각합니다
입추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곧 선선한 바람이 불겠죠
막바지 여름 잘 견디시고, 풍성한 가을 기대해봅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모두 애쓰셨습니다.
6시간이 넘는 하행길에서
그동안 올라오시느라 고생하신
지방 회원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지요
오랜만에 대면한 반가운 얼굴들^^
역시 대면하고 눈빛을 마주해야 행복하더군요
모두 모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석연황님의 댓글
석연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보니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좋은 자리에 함께해서 즐거웠답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이시절에
언제나 시향속에서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