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박수근의 그림)- 허만하 /김춘실낭송(지역시낭송회 -칠곡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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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송작가협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02회 작성일 22-09-21 23:5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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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경지역 시낭송회를 위해 아름다운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받으신 시낭송으로
그날 행사를 빛내주신 멋진 낭송이었습니다
그리고 남편분의 적극적인 도움에 대해
감사의 마음 다 표현해드리지 못했는데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낭송작가협회님의 댓글
낭송작가협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를 덕분에 감동적으로 만났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참 빠르게도 흘러서 눈을 감고 그날을 추억하게 되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공간이여서 몸과 마음이 쉼을 하였지요
저녁에 내리는 빗소리에 잠들기가 아까웠어요
박수근시인의 시를 참 잘도 녹여 주셨지요
길이란 시를 아주 선명하게 그리도록 잘 낭송하셨어요
깊은 숲 속의 오래된 은행나무며
산 자락에 내려앉은 운무며
참나무 숯에 익어가며 타닥타닥 소리내던
맛갈나는 바베규 냄새도
어제일만 같습니다.
영상작업이 예상보다 길어서 조금 늦게 올라갑니다.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호흡이 느껴지는 시와 낭송입니다
짐이 몸의 일부가 되어버린 어머니
어머니의길...
김춘실 선생님의 감성과 하나가 되는 감동이 밀려오네요
예쁜 레드 드레스와 푸른정원이 또한 눈길을 머물게 합니다
한폭의 그림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박태서님의 댓글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잠히 스며드는 그리움을 느낍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