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물비늘 같은 / 수류 손성태 - 낭송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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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3-06-03 19: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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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척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향일화 고문님의 낭송을 몇년만인지요..
우울의 풍경 이후로 두 번째 올려보는 작품입니다.
움직이는 효과는 오디오 스펙 트럼이라는건데요^^
제가 요즈음 잘 활용하는 오디오 시각화 입니다.
음원을 시각화 해서 듣고 본다는 뜻이라 하네요^^
아름다운 시심인데 제가 잘 영상을 담아내었나 모르겠습니다.
고문님의 고운 목소리에 힐링해봅니다.~
모든 쌤님들 다들 건강하세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 작가님이 고운 정을 입혀주신
귀한 작품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녹음 파일이 8년도 더 지난 것이라 부족함이 많은데
작가님이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꾸며 주셔서
주말의 저녁이 행복해 집니다.
손 회장님은 시마을 사랑이 깊으셨던 분이셨지요
러브레터 작가님 덕분에
작년에 소천하신 손성태 시인님의 시를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러브레터 작가님 우리 시마을 사랑 안에서
오래 오래 고운 인연 되기로 해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와 낭송, 영상, 음향 이 모두 어찌 그리도 고운지요...
8년이라는 시간이 무색 하리만큼
지난 시낭송 이라고는 전혀 안느껴집니다
향일화 고문님의 고우신 심성이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물비늘을 통해
더욱 아름답게 들려오네요
마음 깨끗해지는 귀한시 고맙습니다 ^^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은주 사무국장님이 내려주신 언어의 향기가
샘의 따스한 성품과 고운 모습을 만난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시마을낭송협회를 위해 항상 애쓰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꼭 안아드리고픈 마음이 가득하지요
오래 전에 낭송을 해 놓고도 이곳에 올리지 못했던 파일인데
러브레터 샘의 정성으로 들을 수 있어서 저도 행복해 집니다
김은주 사무국장님 행복한 계절 되세요~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은 빛이 깨어나는 시간이지요
항일화 낭송가님 목소리에 담긴 시가
새벽처럼 조용히 다가오네요
맑은 음성 아름다운 영상
이 아침 여기에 머물러
가슴 속에서 깨어나는 빛을 듣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진영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목소리도 고우시고 시심도 깊으신
이진영 선생님의 고운 안부가
기분 좋은 햇살처럼 느껴집니다.
시마을 뜨락에는 목소리 만큼이나
심성이 고우신 샘들이 많이 계셔서
이곳의 온기는 항상 따사롭습니다.
이진영 선생님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성태 선생님이 떠나신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참 좋은 분이셨는데...
늘 낭송으로 고운 마음을 나누시는,
향일화 고문님의 시마을 사랑은
긴~ 세월이 지나도 참 한결같습니다.
의리와 정으로 똘똘 뭉친 ㅎ
곱디고운 음성의 낭송,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재영 고문님 방가 방가~~
요즘 많은 행사들로 너무나 바쁘실텐데
시마을 사랑에 의리를 지키며 늘 동행하는
애니님이 계셔 항상 감사하고 든든해지곤 하지요
손성태 시인님의 시마을 사랑을 우린 잘 알기에
넘 일찍 떠나신 빈자리가 아쉬움으로 남네요
애니님 바쁘신 중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시마을 사랑의 끈은 언제나
우리 놓지 않기로 해요~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물비늘 같은....
제목도 참으로 아름답고
시어들이 정말 사랑스러운 시입니다.
손성태시인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향고문님의 목소리가
목소리가 옥구슬이네요
젊음의 소리가 생생합니다.
낭송에 진심인 고문님의 마음이
잘 읽히는 영상과 낭송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기선 고문님 여전히 바쁘시지요
아무리 바빠도 놓을 수 없는
시마을 사랑이 있기에
우리의 안부는 늘 행복하곤 하지요
손시인님의 시를 멋진 영상으로 입혀주신
러브레트님의 작품에 머물러
온기의 안부 내려주신
남기선 고문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