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박용 / 낭송-향일화 (2023시마을영남지역시낭송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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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송작가협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31회 작성일 23-09-04 11:00본문
댓글목록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길 모르고 출렁거리는 세상의 모든 존재는 결국, 다 바다로 모이는것일까요...
박용 시인의 '바다'가 향일화 고문님의 낭송을 타고 잔잔한 파도로 다가옵니다
가녀린 자태에 고운 드레스가 더욱 눈부시네요
향고문님의 투명한 음색은 마치 흰파도가 노래 하는것 같습니다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이재영님의 댓글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용 선생님의 글을 낭송하셨네요.
지역낭송회이니, 지역의 문인의 글을 낭송하시는
배려심 깊은 향일화 고문님, 역시!!!
낭송을 들으며,
자막이 없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따스함이 배인 낭송,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려오는 파도 앞에서서
바다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항일화 낭송가님
그랬군요
내 곁에 맴돌던 수많은 소리들이 빛깔들이
다 바다로 갔군요
바다는 수많은 언어들을 품에 안고 뒤척이느라
밤을 잃고
9월 어느날
들려주시는 바다의 이야기로
마음을 적십니다
보랏빛 인어 같은 자태
아름다워요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은주 사무국장님의 배려에 항상 감사합니다
국장님 덕분에 전문 낭송시방이
더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애니 고문님 잘 지내시지요
박용 교수님이 시마을 대경지회 회장님으로
오랫동안 계실 때 참으로 수고 많이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감사의 마음으로 급히 외워서
부족하지만 정을 드리고 싶었어요
시마을 사랑에 한마음이 되어 주시며
살가운 정을 내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진영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샘이 대상 받으실때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온화하고 고우신 성품의 샘이
언제나 챙겨주시는 시마을 사랑을 느낄때마다
행복해지곤 하지요
진영샘 행복한 계절 되세요~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렁이는 바다의 배경앞에 향고문님의 모습에서
오래전 처음 만날때의 앳된 모습도 떠올리게되네요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고 있는지요
그리고
힘있으며 풍성한 목소리도요 ^^~
계속 분주했어요 이일저일 ....
골절이 되어서
깁스를 푼지가 몇일 안되었답니다.
오른쪽 팔목이 고장이나서
문자하기도 댓글 달기도 힘들었네요
이제 정리가 좀 되어서 넉넉한 마음으로
고운 낭송 듣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특히 넘어지지 맙시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기선 고문님 잘 지내시지요
저도 직장을 옮기면서 업무가 많아져서
예전처럼 이 방을 자주 챙기지 못할 때가 있어요
제 낭송에 오셔서 향기로운 정을
내려주셔서 감사해요
남고문님 한동안 깁스를 하고 계셨으면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박용 샘의 시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 잘 챙기세요~~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
향고문님의 음성이 바다를 그대로 표현해 주는듯 합니다.
언제나 세심하게 마음을 다해 전체를 두루 살피시는 정성에
늘 감사드리며 배우고 있습니다.
고운 낭송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스런 이루다 부회장님 잘지내시지요
시마을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모습을
제가 잘 알기에 항상 감사하지요
부족한 제 낭송에 오셔서
향기의 정을 매달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계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