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부추꽃으로/박남준- 낭송 남기선(2023 시마을 충청지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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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그목박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0회 작성일 23-09-29 16: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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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이 고요한 것들을 빛나게하는 흰부추꽃 같은 인생...
가슴에 흰부추꽃을 살포시 안고 낭송 하시는 남기선 고문님의 모습이 마치 흰부추꽃 처럼 환하네요
언제나 변함없는 고운 음성으로 아름다운 시낭송을 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돌아보며 서툰 삶을 불길로 위로하는 그 신비로운 조화,
타고난 재가 다시 부추꽃으로 하얗게 피어나는 환생을 들려줍니다
존재와 소멸을 통해 고통스러운 삶을 초월하고자하는
또 다른 소망을 듣습니다
남기선 낭송가님
부추꽃 그 푸른 잎처럼 그 하얀 꽃처럼
깊고 고운 음성으로 들려주시니
내 안에 푸른 그늘이
고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듣는 이의 마음까지 따스함으로 만들어주는
남기선 고문님의 좋은 목소리는
언제나 기분 좋게 만들어 주지요
깊은 울림을 주는 좋은 낭송에 머물러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서툴다 사는일이 늘 그렇다
이 문장때문에 이 시를 애송하지 않을수 없었지요
마치 서툰 저의 일상인 하였으니까요
머물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천 홍성례님의 댓글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추꽃 시 참 좋아요
남기선 고문님과 닮았어요
함께 충청인이어서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