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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부추꽃으로/박남준- 낭송 남기선(2023 시마을 충청지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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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비그목박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3회 작성일 23-09-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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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이 고요한 것들을 빛나게하는 흰부추꽃 같은 인생...
가슴에 흰부추꽃을 살포시 안고 낭송 하시는 남기선 고문님의 모습이 마치 흰부추꽃 처럼 환하네요
언제나 변함없는 고운 음성으로 아름다운 시낭송을 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돌아보며  서툰  삶을  불길로  위로하는  그  신비로운 조화,
타고난  재가  다시  부추꽃으로  하얗게  피어나는  환생을  들려줍니다
존재와  소멸을  통해  고통스러운  삶을  초월하고자하는 
또  다른  소망을  듣습니다


남기선 낭송가님
부추꽃  그  푸른 잎처럼  그  하얀 꽃처럼
깊고  고운  음성으로  들려주시니
내  안에  푸른  그늘이


고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듣는 이의 마음까지 따스함으로 만들어주는
남기선 고문님의 좋은 목소리는
언제나 기분 좋게 만들어 주지요
깊은 울림을 주는 좋은 낭송에 머물러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이 서툴다  사는일이 늘 그렇다
이 문장때문에 이 시를 애송하지 않을수 없었지요
마치 서툰 저의 일상인 하였으니까요
머물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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