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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앞에서/오장환- 낭송 박성현(2023 시마을 충청지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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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비그목박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5회 작성일 23-09-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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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명절이 되면 우리는 대부분 고향앞으로 갑니다
차마 가지못하면, 마음으로 기억속으로 고향을 떠오르지요
가슴설레던 시간이 함께 했던 추억 가득한 고향이 있기에
명절에는 누구나 미소 지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멋진진행으로 사회를 보시고, 귀한 낭송으로 감동을 주시고
공연을 위해 시종으로 수고 해주신 박성현 선생님.
더욱 고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집이 생각나는 한가위를 잘 보내셨는지요
충청지회 행사를 위해 애쓰신 마음 감사했습니다.
멋진 목소리의 울림으로
시의 냄새를 잘 살려내신
좋은 낭송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굴속에서 울리는듯한 
박성현샘의 목소리는
늘 부럽기만 합니다.
어릴적 고향의 추억이 떠올라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작년보다 더욱 여물어진
충시청시의 공연이 였습니다.
참으로 좋았답니다.
PPT 하나하나 정성으로 준비하시느라
많은시간 애쓰셨겠어요
덕분에 여러회원들이 행복했고
2차 숙박까지 세심한 배려참 고마웠어요
저는 다음 일정때문에 그냥 올라온것이 사뭇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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