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김정한(목소리 허무항이) > 전문낭송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전문낭송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전문낭송시

(시마을 낭송작가협회 전용)

 ☞ 舊. 전문낭송시   ♨ 태그연습장(클릭)

  

국내 최고 수준의 시마을 낭송작가 작품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이별/ 김정한(목소리 허무항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허무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87회 작성일 16-03-06 23:31

본문

    
    


    이별

    김정한

    언제인가는 널 잊겠지!
    한해 두해 떠나가는 연습을 하고 있으니까
    언제인가는 먼 그림자 보듯 널 편안히 추억하겠지!


    아름다운 너를 잊기위해
    네가 남긴 생생한 기억을 잊기위해
    너 아닌 나와 싸우지만,

    사랑으로,
    보고픔으로 취하던 날들이 너무 많아


    감추고 감춰도
    줄줄 흘러 내리는 눈물이 너무 많아 힘들지만
    흐르는 계절 여러 번 떠나보내고 나면
    너의 이름 편안히 불러도 담담해질 날 있겠지




추천0

댓글목록

이재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런 귀절이 생각나네요.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시에
따스한 음성으로 잔잔하게 전해주신 허무항이님의 낭송,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청아/최경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아/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르는 계절을 여러번 떠나보내고,
담대히 너의 이름을 부를 날....
가슴이 싸~해지는
허무항이님의 낭송 잘 듣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정한 샘의 애틋한 시심을
푸근하고 정겨운 목소리로 담아내신
허무항이 샘의 좋은 낭송에 머물러
봄의 안부를 전하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봄 같은 기쁨이 넘치소서

남기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이를 보내고 나면
너가 아닌 나와 싸워야 할 밤이
수두룩하겠지요

허무항이님의 정감어린 목소리로 들으니
이밤이 더욱 깊습니다.

Total 685건 16 페이지
전문낭송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5 먼하늘 선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7 0 03-13
84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0 03-11
83 마니피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0 03-10
82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 03-07
열람중 허무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0 03-06
80 청아/최경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0 03-03
79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0 02-28
78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2-26
77 (서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0 02-24
76 마니피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0 02-22
75 낭송작가협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2-21
74 野生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0 0 02-19
73 세미 서수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1 0 02-14
72 野生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0 02-13
71 허무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0 02-08
70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 02-03
69 野生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9 0 01-31
68 (서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3 0 01-27
67 허무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0 01-24
66 (서랑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0 01-21
65 TE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5 0 01-19
64 배꽃아씨 이혜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1 0 01-13
63 마니피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 0 01-09
62 박태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8 0 01-07
61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0 01-05
60 이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5 0 01-01
59 허무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0 01-01
58 마니피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8 0 12-31
57 野生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2 0 12-24
5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12-21
55 허무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0 12-18
54 유천 홍성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0 12-17
53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 12-14
52 野生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0 12-14
51 허무항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3 0 12-13
50 작가시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9 0 12-13
49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 0 12-13
48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0 12-12
47 마니피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0 0 12-08
4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12-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