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상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황주현의 솟아오른 지하 /남기선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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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선님의 댓글

2024 경상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황주현낭송가의 시 "솟아오른 지하 "를 축하의 선물로 낭송하였습니다.
황주현샘 진심으로 축하해요
정후황주현님의 댓글의 댓글

벅찹니다
감사하고
또 한편 부끄럽고
그래도 감사의 마음이 더 큽니다
평생 잘 간직하겠습니다
두고두고 꺼내서 제 삶에 사용하겠습니다
에너지가 될겁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남기선 고문님 잘 지내시지요
황주현 샘이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품을
남고문님의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셨네요
깊은 시심을 잘 표현해주신
좋은 낭송에 한 참을 붙들려 봅니다
황주현 샘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낭송도 잘하시고 문인들의 소망인
신춘문예에도 당선되셔서
시마을에 큰 기쁨을 주신
황주현 샘의 건필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후황주현님의 댓글의 댓글

좀 더 깊어지겠습니다
좀 더 넓어지겠습니다
늘 격려에 감사합니다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어둠과 빛..,
그 얇은 순간이 겹겹으로 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시멘트처럼 굳어버린 인간의 내면이
황주현 시인님의 시 속으로 더깊이 엉키고 함몰 되고 있습니다
빠져나가고 싶은 몸부림은 조금씩 조금씩 빛을 향하여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남기선고문님의 담담한듯 묵직한 낭송으로 너무도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4분30초의 감상하는 시간이 휴...마음을 쓸어 가네요
귀한시와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정후황주현님의 댓글의 댓글

함께 어둠과 빛을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늘 희망은 기다리겠지요
힘이 됩니다
이진영님의 댓글

황주현 시인님 신춘문예 당선 축하드라고요
무너짐 그 파괴의 현장
지하 깊숙히 들어선 절망이 조금씩 빛을 향해 솟아오르는
빛과 어둠
폐허와 창조의
대비 속에 갈을 찾아아가는 현실 ,
시로 표현한 그 감동을
남기선 낭송가님의 절제된
침묵을 끌어내는 듯한 음성에 담아
잘 들었습나다
고맙습니다
정후황주현님의 댓글의 댓글

선생님의 시심을 따라갈 수 있나요
좀 더 배웁니다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지금도 서성이고 두리번거립니다
가끔 촛불 켜 주십시요
그 불빛보고 따라가겠습니다
꽃향기 윤수님의 댓글

축하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정후황주현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축복된 삶이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