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시마을 충청지역 시낭송축제 공연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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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3회 작성일 24-09-11 17:42본문
댓글목록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님의 댓글
조이킴포에리나김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4년 9월의 어느 멋진 날에
시마을 낭송작가협회 전국 정기 공연을
충청지역시낭송축제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성황리에 마침을 축하드립니다^^
앞에서 수고 하여 주신 박성현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앨범속에 주인공들이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뜨거운 박수를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충청지역시낭송 축제로
시마을 낭송협회의 지역 시낭송회가
아름답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성황리에 마침을 축하드립니다.
행사를 위해 앞서서 수고해 주신
박성현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샘들 모두 행복한 추억을
하나 더 만드신 시간 같아서
미소가 더 넓어 보이네요
아름다운 시낭송으로 멋진 무대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기선님의 댓글
남기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시마을 식구들이 참 자랑스러웠답니다.
시 한편의 송이송이를 따먹으며
싱그러움과 완숙함을 함께 맛보았어요
행사준비로 고생하신 박성현샘
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이루다님의 댓글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하는 마음이 모여모여서
꽃을 피운듯 합니다.
귀한 시간
더 귀한 낭송
더더 귀한 마음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보름달 아래 반쪽이 다 된 나이
정민기
보름달 아래 반쪽이 다 된 나이
이천이십사 년 한가위
바로 전날이 만으로 서른일곱이라니,
마음이 튼튼하고 굳게
도덕 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 나이에서
세상일 하느라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나이로
띄엄띄엄 놓인 징검다리 건너가는
길 위에 반듯하게 서 있다
불혹의 길목은
서서히 단풍이 물들어 간다
젊은 나날의 꿈을
반짝반짝 키우는 동안
은하수처럼 정처 없이 흘려보낸 삶에
오늘따라
주저앉을 정도로 미안하다
앞만 보고 달려와서
뒤돌아볼 시간도 없었나?
한 번쯤은
새벽닭처럼 자지러지게 통곡해 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