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식 - 어느날 하루는 여행을 / 용혜원 > 전문낭송시

만년 소년이신 최주식 선생님의 낭송을 감상하면서
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어느날 발길 닿는대로 그냥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소박하면서도 소중한 만남이 있는 그런 여행길이 생각나게 하는 시낭송 입니다.

최주식 선생님하고 아주 잘 어울리는 시이네요.^^
귀한 낭송 고맙습니다.

기분좋은 선생님
기분좋은 여행을 하고싶은 그 마음에
저도 들뜬 기분을 얹어 봅니다
하루정도 최주식선생님과 여행을 하면 어떨꺼
잠시 상상합니다
절로 행복한 웃음이 납니다

신년 총회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최주식 샘의 좋은 낭송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정겹게 대해주시는 샘의 모습이
 소년 같은 느낌이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올해에도 좋은 일들이 많아지길 기원드립니다

오랜만에 듣는 선생님의 낭송속에서
정갈함을 봅니다.
막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다시 짐을 싸고 여행을 떠나야 할 듯 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소년 최주식샘
처음 만나던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을 찾아낼 수 없군요
늘
언제나
지금같으시길 기대합니다.
멋진 최주식 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