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의 하늘 / 박두진 ( 낭송:이선경 ) > 낭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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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의 하늘 / 박두진 ( 낭송:이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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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17회 작성일 19-02-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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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iframe width="1100" height="619" src="https://www.youtube.com/embed/mWd9XNkTnqk?rel=0&vq=FHD1080&showinfo=0&autoplay=1&loop=true;playlist=mWd9XNkTnqk"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center> <div></div> <center><a href="https://www.youtube.com/channel/UCorTX1DPmfYHsvvK07L2TVw/videos?shelf_id=0&amp;sort=dd&amp;view=0"><img src="http://gaewool.synology.me:8888//web_images/YouTubeLogo.jpg" border="0"></a>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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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wool2님의 댓글

profile_image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시 감상

이 시는 3·1절을 맞이하여 3·1 독립 운동의 주요 인물이었던
유관순을 소재로 하여 조국애의 깨달음을노래한 기념시다.
그러면서도 이 시는 기념시가 흔히 가지는 웅변조의 상투성을 극복하고,
우리 민족의 혈맥 속에 살아서
움직이는 민족혼을 힘차고 생생하게 형상화하고 있다.

제재는 '3·1절과 유관순 의사의 행적',
주제는 '민족애의 화신인 유관순 추모와 민족 정신(민족혼)의 고취'

◈ 자작시 해설 (박두진)

 "해마다 맞이하는 3·1절이면
그 3·1절의 참뜻을 어떻게 실감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무감을 갖게 된다.

책으로 읽고 부모님에게서 그 때 정황을
자상하게 듣고서도 그래도 무엇인가 아쉬운 것이 남았다.
그럴 때마다 막연하게 느껴지고 의무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3.1절.
그 당시의 광경을 다름 아닌 시로써 체험하고 싶었다.

마침 어떤 신문에서 청탁이 있어서 이 시를 썼다.
그냥 3·1절에 대한 기념시라는 청탁이었지만 바로
'유관순'이라는 가장 잘 구현된 3·1절 독립 만세의 실재 인물을 그 주제로 택하기로 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유관순은 우리와  동떨어진 영웅이나 기적의 소녀로 느끼지 않고,
바로 우리 속에 뛰는 민족의 맥박,
우리의 혈맥 속에 뜨겁게 스며 있는 민족의 혼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하고 싶었다.
유관순의 애국심과 유관순의 용기와 유관순의 순정과 유관순의 뜨겁고 높은 정신이
우리 겨레 모두의 것이며 모두의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영원하고 불멸의 정신이며 그 실천자인 유관순의 불멸의 아름다움과 장렬함을
시적 체험을 통한 보편적인 체험이고자 한 것이 이 시의 의도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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