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해서/박만엽 (낭송:이의선) > 낭송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낭송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낭송시

(운영자 : 향일화, 이재영,남기선)

☞ 舊. 낭송시  ♨ 태그연습장(클릭)

  

☆ 제목 뒤에 작가명과 낭송자명을 명기해 주세요  

* 예 : 동백꽃 연가 / 박해옥 (낭송 : 향일화)
※  한 사람이 1일 1편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누군가를 위해서/박만엽 (낭송:이의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2회 작성일 19-03-31 18:18

본문



누군가를 위해서 ~ 박만엽


이제는 
누군가를 위해서 살고 싶습니다.
자아를 완전히 버리고
오직 누군가를 위해서
맹목적으로 산다는 의미가 아닌
나의 결과와 업적이 남긴
발자국들이 그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치고 싶습니다.

이제는 
누군가를 위해서 살고 싶습니다.
그것이 고통과 시련이
엄습해온다고 해도
이겨나갈 힘을 키울 수만 있다면
극복한 후에 무엇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누군가를 위해서 살고 싶습니다.
나의 움직임이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보탬이 되기 위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위해 살고 싶습니다.

[월간 모던포엠 2004년 3월호 "모던포엠 초대시" 게재]

소스보기

<iframe width="700" height="393" src="https://www.youtube.com/embed/HvofnfIyapQ"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br><pre><b> 누군가를 위해서 ~ 박만엽 </b> 이제는 누군가를 위해서 살고 싶습니다. 자아를 완전히 버리고 오직 누군가를 위해서 맹목적으로 산다는 의미가 아닌 나의 결과와 업적이 남긴 발자국들이 그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치고 싶습니다. 이제는 누군가를 위해서 살고 싶습니다. 그것이 고통과 시련이 엄습해온다고 해도 이겨나갈 힘을 키울 수만 있다면 극복한 후에 무엇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누군가를 위해서 살고 싶습니다. 나의 움직임이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보탬이 되기 위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위해 살고 싶습니다. [월간 모던포엠 2004년 3월호 "모던포엠 초대시" 게재] </pre>
추천0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95건 14 페이지
낭송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5 기쁨의 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12-15
474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10-26
473
봄소식 댓글+ 1
허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2-12
472 野生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3-10
471 유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5-04
47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1-15
469 유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3-19
468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4-12
467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6-05
466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9-02
465 원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 08-14
464 이온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1 04-17
463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6-04
462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10-25
461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1 08-17
460 ♣돌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3-14
459 이온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12-09
458 유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4-02
457
겨울연가 댓글+ 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1 01-05
열람중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 03-31
455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05-13
454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 09-09
45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1-15
452 김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5-10
451 이온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9-14
450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1 02-14
449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6-01
448 이온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05-04
447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10-24
446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1 10-26
445 이온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09-06
444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01-29
44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4-27
442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5-25
441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7-01
440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5-21
439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6-01
438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4-01
437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8-12
43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6-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