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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연가/ 이근모 ( 낭송:박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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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65회 작성일 19-05-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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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wool2님의 댓글

profile_image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감상 이해

1980년5월18일은 필자의 기억으로는 일요일로 알고 있다.
그해 5월17일은 내가 근무하는 직장 상사분의 자제 결혼식이 있던 날인데 그날이 토요일 오후였다.

예식장 축의를 하고 다방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을 때
TV에서 군부 쿠테타 정권에서 기존의 정치인들의 정치활동을 금하고 가택 연금을 명한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이 뉴스가 전파를 타는 것과 때를 같이 하여 광주 시내에서 대학생들의 거리 데모가 일어 났고
최루탄이 온 시내를 뒤덮어 쓰린 눈 코와 눈물 범벅으로 제대로 숨을 쉴수가 없었다.

이렇게 데모와 진압이 양비되면서 쫓고 쫓기는 실상이 연속 되더니
드디어 5월18일은 완전히 치안이 마비된 상태였다.

치안이 마비된 상태였다고는 하나 광주의 분위기는 오히려 숙연하면서 질서는 치안이 유지되던 때 보다 더 정연 하였다.
그 당시 군부에서는 폭동이라 했지만 그 어디에도 폭동의 흔적은 없었고
질서가 유지되고 도난 방화등은 단 한건도 없었을 뿐만아니라 시민 스스로 치안 유지를 하면서
오직 민주와 자유를 갈구하는 구호만이 거리를 메우고 있었다.

이러 한데도 군부 당국에서는 공산 폭도의 난동이라 오도하고
종북주의자와 밀파 간첩의 선동으로 반 국가적 행위라고 매도 하고 있었다.

5.18 당시의 치안 부재의 상황에서도 질서정연한 민주 항쟁 운동을 몸소 겪었던 필자는
그 당시의 상황을 그려준 시구 풀이에서 5.18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자 한다.

◈시구 풀이

1연
저항 아닌 선각의 땅에서 불렀던 노래는
위대한 사랑의 노래였다 - 여기서의 땅은 넓게는 대한의 땅, 좁게는 광주의 땅을 의미하고
저항 아닌 선각이란 앞으로 다가올 일을 남보다 먼저 깨달으는 것을 뜻하는바,
 5.18민주 항쟁에 참여한 광주시민은 이러한 선각의 정신에 입각하여 10.26 사태로 유신 정권이 종식 된듯 하나
새로운 군부의 출현으로 유신 정권과 다름 없는 정치 상황이 되는 것을 막기위해 사회 정복 세력이 아닌
이 나라 민주화를 염원하는 항거 였지만 무질서의 폭력이 아닌 평화의 시위로 이것이 바로 애민하는 사랑의 노래인 것이다.

2연
가로등 불 밝힐 수 없었던 어둠의 세기에
홀연히 일어선 점화의 횃불
한 사람을 위한 가로등 아닌
만인을 사랑하는 가로등 이고저 - 시 시구의 가로등과 어둠의 세기에서 가로등은 위정자의 치도를 의미하고
어둠의 세기는 군부 유신 정치에 이어 새로운 군부 세력이 대두한 세월을 의미하고
치도는 위정자를 위한치도가 아닌 국민을 위해 치도해야 하는 위정자라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그렇게 하기 위해 행한 항거라는 서술이다.

3연
그날의 함성은 제 살을 녹여 불 지핀 성화였고
80만 시민, 심장의 피를 마시고 피어난
새빨간 장미의 눈물,
뜨겁게 입 맞추는 민중의 아픔이었다 - 5.18 당시의 시민 항쟁은 맨손으로 싸우는 상태이기에
즉 평화적 시위이기에 자기 살 녹여 불 지핀 성화로 묘사 했고
게엄군의 총칼앞에 무참히 짓밟힌 시민의 아픔을 시민의 심장의 피로 묘사했다.

4연
어두운 밤 저마다 깨어나
거리마다 민족의 역사를 새겼던
그날의 함성 흘러 어언 40년 - 1980년5월18일이 세월흘러 2019년5월18일까지 어언 40년이 흐르면서
 5.18에 대한 역사적 개념을 정립해 왔음을 서술하고 있다.

5연
위대하여라,
한때는 모독당한 역사의 양심에서
군홧발에 왜곡된 시민의 눈물이었지만
임을 위한 행진곡 이었기에
나라를 위한 혁명의 불꽃으로 타오를 수 있었다 - 불굴의 의지로 일편단심 자유와 민주와 정의를 모토로
올곧은 길을 걸어온 5.18이기에 역사적 평가에서 민주화의 정당성으로 인정 받음을 시사하고 있다.

6연
여기 불멸의 역사가 있어
그날의 함성 하나까지도 놓치지않고
역사의 제단에 새기며 - 이러한 5.18의 정당성과 그 정체성을 새기는 것은

7연
자유로써 자유를
정의로써 정의를
민중으로서 민중을 사랑하기에 - 자유와 정의를 그리고 민중을 사랑하는 힘이 있었기에 새길 수 있었고

8연
경건한 가슴에 손을 얹어
투혼의 영혼 앞에 무릎 꿇고
대한의 대지를 힘껏 끌어안노라 - 그러하기에 5.18 정신은 경건한 가슴으로 5.18에 희생된 영령앞에 꿇어 배례하면서
대한의 품에 안겨 대한의 이땅을 품고 다짐하노니

9연
오, 창대하여라,
역사에 사는 5.18이여
천년만년 더불어 사는 민주여, 사랑이여. - 5.18정신을 길이길이 보존하고 이어감으로써 민주주의는 영원하고
국민이 하늘 이라는 개념이 바로 5.18 정신이되고 애민 사상의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근모,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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