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았습니다/박만엽 (낭송:박종미) > 낭송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낭송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낭송시

(운영자 : 향일화, 이재영,남기선)

☞ 舊. 낭송시  ♨ 태그연습장(클릭)

  

☆ 제목 뒤에 작가명과 낭송자명을 명기해 주세요  

* 예 : 동백꽃 연가 / 박해옥 (낭송 : 향일화)
※  한 사람이 1일 1편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이제야 알았습니다/박만엽 (낭송:박종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38회 작성일 19-08-07 05:44

본문



이제야 알았습니다 ~ 박만엽 


당신의 거친 숨소리를
귓전을 통해 들을 때는
두렵기도 하였습니다만
그것이 체온을 지켜주는
원동력이었다는 것을
당신과 떨어진 후에
이제야 알았습니다.

당신이 정성 드려 끓여준
녹차가 식기도 전에 
서둘러 떠나버렸지만
잠시 코끝에 머문 향기가
우리의 사랑이었다는 것을
당신의 눈물을 본 후에
이제야 알았습니다.

몰랐습니다.
정녕코 몰랐습니다.
당신이 없는 빈자리가
이렇게 크고
그리움에 사무칠 줄
당신이 멀리 가버린 후에
이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소스보기

<iframe width="700" height="393" src="https://www.youtube.com/embed/tEYVyFbjMk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br> <pre><b> 이제야 알았습니다 ~ 박만엽 </b> 당신의 거친 숨소리를 귓전을 통해 들을 때는 두렵기도 하였습니다만 그것이 체온을 지켜주는 원동력이었다는 것을 당신과 떨어진 후에 이제야 알았습니다. 당신이 정성 드려 끓여준 녹차가 식기도 전에 서둘러 떠나버렸지만 잠시 코끝에 머문 향기가 우리의 사랑이었다는 것을 당신의 눈물을 본 후에 이제야 알았습니다. 몰랐습니다. 정녕코 몰랐습니다. 당신이 없는 빈자리가 이렇게 크고 그리움에 사무칠 줄 당신이 멀리 가버린 후에 이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pre>
추천1

첨부파일

댓글목록

Total 996건 13 페이지
낭송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6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8-12
515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8-08
514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8-08
열람중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1 08-07
512 이온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8-06
511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1 08-02
510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1 07-29
509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7-26
508 이온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7-25
507 딸이좋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1 07-18
506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1 07-04
505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1 06-24
504 풀잎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6-19
503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6-18
502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6-16
501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6-16
500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1 06-13
499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2 06-12
498 풀잎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06-07
497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6-07
496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6-05
495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6-04
494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06-03
493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6-03
492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6-01
491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6-01
490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6-01
489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 05-29
488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5-27
487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5-26
486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5-25
485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5-25
484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5-24
483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5-23
482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5-22
481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5-21
480 풀잎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5-20
479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5-17
478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5-15
477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 05-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