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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았습니다/박만엽 (낭송: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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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37회 작성일 19-08-0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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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았습니다 ~ 박만엽 


당신의 거친 숨소리를
귓전을 통해 들을 때는
두렵기도 하였습니다만
그것이 체온을 지켜주는
원동력이었다는 것을
당신과 떨어진 후에
이제야 알았습니다.

당신이 정성 드려 끓여준
녹차가 식기도 전에 
서둘러 떠나버렸지만
잠시 코끝에 머문 향기가
우리의 사랑이었다는 것을
당신의 눈물을 본 후에
이제야 알았습니다.

몰랐습니다.
정녕코 몰랐습니다.
당신이 없는 빈자리가
이렇게 크고
그리움에 사무칠 줄
당신이 멀리 가버린 후에
이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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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700" height="393" src="https://www.youtube.com/embed/tEYVyFbjMk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br> <pre><b> 이제야 알았습니다 ~ 박만엽 </b> 당신의 거친 숨소리를 귓전을 통해 들을 때는 두렵기도 하였습니다만 그것이 체온을 지켜주는 원동력이었다는 것을 당신과 떨어진 후에 이제야 알았습니다. 당신이 정성 드려 끓여준 녹차가 식기도 전에 서둘러 떠나버렸지만 잠시 코끝에 머문 향기가 우리의 사랑이었다는 것을 당신의 눈물을 본 후에 이제야 알았습니다. 몰랐습니다. 정녕코 몰랐습니다. 당신이 없는 빈자리가 이렇게 크고 그리움에 사무칠 줄 당신이 멀리 가버린 후에 이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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