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사랑/박만엽 (낭송:무광) > 낭송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낭송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낭송시

(운영자 : 향일화, 이재영,남기선)

☞ 舊. 낭송시  ♨ 태그연습장(클릭)

  

☆ 제목 뒤에 작가명과 낭송자명을 명기해 주세요  

* 예 : 동백꽃 연가 / 박해옥 (낭송 : 향일화)
※  한 사람이 1일 1편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보이지 않는 사랑/박만엽 (낭송:무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27회 작성일 19-09-17 18:55

본문



보이지 않는 사랑 ~ 박만엽


주홍빛 감도는 노오란 황혼이 질 때면
환상에 젖어요.
그 알 수 없는 환상은
아름다운 꿈을 만들어 가지요.

당신과 처음 만나는 날을
생각도 해보며
서로의 추억을 발길에 담아
걸어도 보며
감미로운 음악소리에 이끌려 
찻집에 들어가 향긋한 커피도 마시며
까아만 하늘의 별과 달을 벗 삼아
함께 밤을 지새우기도 하는
꿈을 꾸기도 하지요.

당신의 우주보다 넓은 마음은
절로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지요.
보고 싶어도 모습을 알 수 없는
만져보고 싶어도 형체가 없는
단지 당신으로 향한 내 영혼만이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소스보기

<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Lwq5kdejk5g"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br> <pre><b> 보이지 않는 사랑 ~ 박만엽 </b> 주홍빛 감도는 노오란 황혼이 질 때면 환상에 젖어요. 그 알 수 없는 환상은 아름다운 꿈을 만들어 가지요. 당신과 처음 만나는 날을 생각도 해보며 서로의 추억을 발길에 담아 걸어도 보며 감미로운 음악소리에 이끌려 찻집에 들어가 향긋한 커피도 마시며 까아만 하늘의 별과 달을 벗 삼아 함께 밤을 지새우기도 하는 꿈을 꾸기도 하지요. 당신의 우주보다 넓은 마음은 절로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지요. 보고 싶어도 모습을 알 수 없는 만져보고 싶어도 형체가 없는 단지 당신으로 향한 내 영혼만이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pre>
추천0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94건 1 페이지
낭송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94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4-26
993 ss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 04-25
992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4-23
991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20
990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 04-19
989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1 04-18
988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10
987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 04-10
986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4-09
985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04-08
984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 04-07
983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4-06
982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4-05
981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04
980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4-03
979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04-02
978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4-02
977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4-01
976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3-31
975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3-30
974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3-29
973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3-29
972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3-28
971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3-27
970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26
969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3-25
968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3-24
967 김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3-23
966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3-23
965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3-21
964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3-19
963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 03-17
962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1 03-12
961 ss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 03-06
960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03
959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3-03
958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 03-03
957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3-01
956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2-29
955 솔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2-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