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불꽃이 될 때/박만엽 (낭송:전미진) > 낭송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낭송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낭송시

(운영자 : 향일화, 이재영,남기선)

☞ 舊. 낭송시  ♨ 태그연습장(클릭)

  

☆ 제목 뒤에 작가명과 낭송자명을 명기해 주세요  

* 예 : 동백꽃 연가 / 박해옥 (낭송 : 향일화)
※  한 사람이 1일 1편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영혼의 불꽃이 될 때/박만엽 (낭송:전미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리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5회 작성일 19-12-27 15:52

본문



영혼의 불꽃이 될 때 ~ 박만엽


또 다른 하늘 끝에 
숨어버린 당신 생각에
그리움을 적다 보면
하얗게 새벽을 밝힙니다. 

적어도, 적어도 끝이 없고
불러도, 불러도 끝이 없는
단순한 몇 마디가 반복되지만
하염없이 적어보고 불러봅니다.

적어도, 적어도 보낼 곳이 없는
불러도, 불러도 들을 수도 없는
이 그리움의 편지들은
언제까지 간직하여야 될까요.

아마 내 육신이 사라져
영혼의 불꽃이 될 때
이것도 영원히 꺼지지 않은
불꽃 되어 당신 곁에 가려나 봅니다.  

#영혼의불꽃이될때 #박만엽 #전미진 #꽃사슴

소스보기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j3T0LSO1-_M"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br> <pre><b> 영혼의 불꽃이 될 때 ~ 박만엽 </b> 또 다른 하늘 끝에 숨어버린 당신 생각에 그리움을 적다 보면 하얗게 새벽을 밝힙니다. 적어도, 적어도 끝이 없고 불러도, 불러도 끝이 없는 단순한 몇 마디가 반복되지만 하염없이 적어보고 불러봅니다. 적어도, 적어도 보낼 곳이 없는 불러도, 불러도 들을 수도 없는 이 그리움의 편지들은 언제까지 간직하여야 될까요. 아마 내 육신이 사라져 영혼의 불꽃이 될 때 이것도 영원히 꺼지지 않은 불꽃 되어 당신 곁에 가려나 봅니다. #영혼의불꽃이될때 #박만엽 #전미진 #꽃사슴 </pre>
추천0

첨부파일

댓글목록

Total 994건 11 페이지
낭송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94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01-29
593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1-16
59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 01-12
591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1-08
590
겨울연가 댓글+ 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1 01-05
589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12-21
588 ec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1 12-12
587 ec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12-12
586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12-11
585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12-10
584 초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11-27
583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1 10-26
582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10-18
581 낭송작가협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10-12
58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1 07-21
579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7-05
578 chan5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1 06-26
57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06-24
576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6-12
575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5-30
574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5-27
573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5-11
572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06
571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 04-22
570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4-19
569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4-14
568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4-09
567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 04-02
566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03-30
565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03-26
564 chan5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 03-19
563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1 03-14
56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 03-06
561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3-03
560 봄이좋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1 02-05
559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2-01
558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1 01-31
557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1 01-21
556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1-21
555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01-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