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박만엽 (낭송:이수인) > 낭송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낭송시

  • HOME
  • 이미지와 소리
  • 낭송시

(운영자 : 향일화, 이재영,남기선)

☞ 舊. 낭송시  ♨ 태그연습장(클릭)

  

☆ 제목 뒤에 작가명과 낭송자명을 명기해 주세요  

* 예 : 동백꽃 연가 / 박해옥 (낭송 : 향일화)
※  한 사람이 1일 1편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음악 및 이미지삼가해 주세요 

 


겨울비/박만엽 (낭송:이수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70회 작성일 21-12-28 12:40

본문


YouTube – 만엽채널

겨울비 ~ 박만엽 

  
깊어만 가는 겨울 
비가 내리네.
눈보라에 쫓기듯
서두르며 내리네.
    
부르지도 않았는데
겨우내 얼어버린 
냉가슴 녹일 듯
그리움을 안고 내리네.
  
안겨준 그리움 베개 삼아
뜬눈으로 밤새우면
말없이 가버린 겨울비
임과 함께 봄에 다시 보려나.

***
冬の雨 ~ 朴晩葉
 

更け行く冬 
雨が降るね。
吹雪に追われるように
急いで降りるね。
    
呼びもしなかったのに
冬の間ずっと凍ってしまった, 
冷たい胸を溶かすよう
恋しさを抱いて降りるね。

抱かれた恋しさ枕に込めて
まんじりともせずに夜を明かすと
何も言わずに去ってしまった冬の雨
あなたと一緒に春にまた会おうか。

소스보기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39sa1twoLg"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br> <a href="https://www.youtube.com/c/ManYupPARK" style="text-decoration:none;font-weight:bold;padding:5px;font-size:1.2rem;border:2px solid black;background-color:pink">YouTube – 만엽채널</a> <br><pre><b> 겨울비 ~ 박만엽 </b> 깊어만 가는 겨울 비가 내리네. 눈보라에 쫓기듯 서두르며 내리네. 부르지도 않았는데 겨우내 얼어버린 냉가슴 녹일 듯 그리움을 안고 내리네. 안겨준 그리움 베개 삼아 뜬눈으로 밤새우면 말없이 가버린 겨울비 임과 함께 봄에 다시 보려나. *** 冬の雨 ~ 朴晩葉 更け行く冬 雨が降るね。 吹雪に追われるように 急いで降りるね。 呼びもしなかったのに 冬の間ずっと凍ってしまった, 冷たい胸を溶かすよう 恋しさを抱いて降りるね。 抱かれた恋しさ枕に込めて まんじりともせずに夜を明かすと 何も言わずに去ってしまった冬の雨 あなたと一緒に春にまた会おうか。 </pre>
추천0

댓글목록

Total 995건 7 페이지
낭송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55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2-12
754 풀잎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2-09
753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2-08
752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02-04
751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1-29
750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1-27
749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1-25
748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1-22
747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1-19
746 풀잎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1-13
745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1-12
744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1-09
743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1-07
742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01-04
741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01-03
740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1-03
739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12-30
738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12-29
열람중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12-28
736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2-27
735 풀잎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12-26
734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12-21
733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12-20
732 GaeWool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12-19
731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12-17
730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12-15
729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12-14
728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 12-13
727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12-12
726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 12-12
725 풀잎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12-11
724 풀잎이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12-09
723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2-08
722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 12-07
721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2-06
720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2-05
719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2-04
718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12-02
717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1-30
716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11-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