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싶은 사랑 ~ 박만엽(朴晩葉)
살아 숨쉬는 동안
정지되어 있는 것은 없다네.
깊은 산
계곡의 물도
흘러 바다로 들어가고
코끝을
간지럽게 하는 실바람도
갈대밭 속으로 숨어버리고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랑하는 마음조차
계곡의 물처럼
실바람처럼 움직인다네.
비록 숨쉬지 못해
영혼만 남는다고 하여도
우리의 사랑만큼은
하나가 되어 머물고 싶어라.
同人詩集 <침묵의 꽃:2005> 中에서
***
泊まりたい愛 ~ 朴晩葉
生きている間
停止しているものはないね。
深い山
渓谷の水の道
流れて海に入って
鼻先を
くすぐるそよ風も
アシの中に隠れてしまって
永遠に変わらないような
愛する心さえ
渓谷の水のように
糸風のように動くんだね。
たとえ息ができない
魂だけが残るとしても
私たちの愛だけは
ひとつになって泊まりた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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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사랑 ~ 박만엽(朴晩葉)
</b>
살아 숨쉬는 동안
정지되어 있는 것은 없다네.
깊은 산
계곡의 물도
흘러 바다로 들어가고
코끝을
간지럽게 하는 실바람도
갈대밭 속으로 숨어버리고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랑하는 마음조차
계곡의 물처럼
실바람처럼 움직인다네.
비록 숨쉬지 못해
영혼만 남는다고 하여도
우리의 사랑만큼은
하나가 되어 머물고 싶어라.
同人詩集 <침묵의 꽃:2005> 中에서
***
泊まりたい愛 ~ 朴晩葉
生きている間
停止しているものはないね。
深い山
渓谷の水の道
流れて海に入って
鼻先を
くすぐるそよ風も
アシの中に隠れてしまって
永遠に変わらないような
愛する心さえ
渓谷の水のように
糸風のように動くんだね。
たとえ息ができない
魂だけが残るとしても
私たちの愛だけは
ひとつになって泊まりた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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