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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밀어(密語)/박만엽 (낭송:류혜선/영상:시음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61회 작성일 22-10-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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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oumi님의 댓글

profile_image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밤의 밀어(密語) ~ 박만엽


항상 너를 멀리서만 바라보다가
줄기에서 떨어져 낙엽이 되니
바람에 실려 너의 곁으로 오게 되었네.

지금은 바람의 힘으로 인연이 되어
너의 손을 잡고 의지할 곳이 있지만
해가 뜨면 나도 예외 없이
잔디밭을 맴돌다가 사라지게 될 거야.

너의 노랗게 물든 모습이
포근한 달빛과 어우러져
눈부시게 아름다워 너의 곁을
영영 떠나고 싶지 않구나.

해뜨기 전에 또 바람결에 실려 날아갈지
이번엔 네가 떨어져 우리의 인연이
여기서 끝날지 알 수가 없지만
다음 生에서는 인간으로 태어나
삶이 끝나는 날까지 함께해 줄 수 있겠니?

*김재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영상시화 한참을 쉼하고 갑니다
세벽공기가 어제와 또다른 찬공기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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