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커져만 가는 것을 ~ 박만엽(朴晩葉)
조물주에 항명이라도 하는지
生의 끝자락에 다가갈수록
어긋나는 것이 많다
죽기 싫어 투쟁하는 걸까
실은 복잡한데 단순한 척
순수함보다 혼탁함을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원한다
하나를 어렵게 깨우치면
남들은 이미 둘을 아는 세상
그래서 그들은 차라리
마음에 빗장을 채우고
혼자만의 편함을 만끽하며
새장에 스스로 갇혀 산다
혼자가 편한 만큼
외로움은 커져만 가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寂しさは 大きくなってゆくものを ~ 朴晩葉
神に抗命でもするのか
生の端に近づけば近づくほど
食い違うことが多い
死にたくなくて闘争するのか
実は複雑だが単純なふり。
純粋さより混濁さを
与えるよりもらうことを望む
一つを難しく学んだら
彼らはもう二つを知っている世の中
だから彼らはむしろ
心にかんぬきをかけて
一人だけの快適さを満喫しながら
鳥かごに自ら閉じこめられて暮らす
一人が楽になるほど
寂しさは大きくなるばかりなのを
知っているか知らないか…。
[자막] 한국어,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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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커져만 가는 것을 ~ 박만엽(朴晩葉)
</b>
조물주에 항명이라도 하는지
生의 끝자락에 다가갈수록
어긋나는 것이 많다
죽기 싫어 투쟁하는 걸까
실은 복잡한데 단순한 척
순수함보다 혼탁함을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원한다
하나를 어렵게 깨우치면
남들은 이미 둘을 아는 세상
그래서 그들은 차라리
마음에 빗장을 채우고
혼자만의 편함을 만끽하며
새장에 스스로 갇혀 산다
혼자가 편한 만큼
외로움은 커져만 가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b>
寂しさは 大きくなってゆくものを ~ 朴晩葉
</b>
神に抗命でもするのか
生の端に近づけば近づくほど
食い違うことが多い
死にたくなくて闘争するのか
実は複雑だが単純なふり。
純粋さより混濁さを
与えるよりもらうことを望む
一つを難しく学んだら
彼らはもう二つを知っている世の中
だから彼らはむしろ
心にかんぬきをかけて
一人だけの快適さを満喫しながら
鳥かごに自ら閉じこめられて暮らす
一人が楽になるほど
寂しさは大きくなるばかりなのを
知っているか知らないか…。
[자막] 한국어,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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