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야 / 함동진 > 舊. 전문영상시

<pre>전문영상시방 을 찾아주시는 고운님들 안녕하십니까?
한달여간 해외 출국했다가 오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노트북을 가져갔어도..
와이파이가 일정한곳에서만 지원이되고..
그나마 시마을은 열리질 않아 무용지물이었네요..
그리고 보면
한국이 인터넷강국은 강국인가 봅니다
완전 최고 입니다..

좀더 쉬고 작가님들 영상안에서도 인사 여쭙겠습니다.
회비도 보내야지요...ㅎㅎㅎ

함동진 시인님..
진중 화천에서 지은시...
지금도..
그 감성이 살아움직이는듯...
소녀야  시 한수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큐피트화살 작가님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글구를 보니 건강히 잘 계신 것 같아 좋습니다.
바쁘신 중에 늘 고운 영상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날 되세요'

여행하셨군요.
피곤하실 텐데 이렇게 고운 영상 만드셨네요.
싱그러움이 마음을 환하게 합니다.
덕분에 감사히 감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영상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시어가 좋은지 영상이 좋은지는 모르리다.
아직 여행의 여독도 풀리지 않으실 텐데
아름다운 작품을 빚으셨군요.
큐피트화살 작가님
설에는 가족 간 웃음이 넘치고 다복한 설이 되십시오.

큐피트화살님.
새해에도 더욱 빛나는 영상을
꾸미셔서 만인에게 감동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졸시에 이런 아름다움을 입혀주시니
영광스러움울 얻게됩니다.

나에게 행운이 있을 거라는
그런 것은 난 바라지 않아
담장은 어렵더라도
우리의 행복은 내가 꼭 찾아서
같이 할 수 있는 용기가 있기에
네 주위를 떠나지 못하고 있어
그리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을 거냐
 
살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어옵니다.
내가 있을 자리가 어디 인지
어느 곳에 자리 잡고 누우면
내 마음이 편한지는지 자꾸 찾게되네요
나이가 들었단 탓인가요
큐피드 화살 작가님 고운 양상 시화입니다.
오늘 하루도 봄의 태동 소리
들으며 기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