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망/ 江山 양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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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저물어 가는 이해의 끝자락에서 돌아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사람마다 사연이야 다르겠지만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가는 삶에 회한이 없으리오
삶이란 명제 앞에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또한 속한 단체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은 파도에 몸을 맡기는 것과 다름없을 겁니다.
가는 사람 잡을 수 없고 오는 사람 막을 수 없듯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대망의 2016년을 반깁니다.
모든 이들이 한박 웃는 丙申년을 맞습니다.
니예 선생님 이제는 나이를 잊어버리세요
홍안의 소녀처럼 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와그리움이 있는 마을, 모든 분들 소망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조은글 즐감하고갑니다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의 댓글

새해에는 행복이와 함께 하세요.
kgs7158 님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니예 영상작가님...새해 좋은날 보내고 계십니까?
언제나 소녀의 감성으로 멋진 영상시화를 빚으시는
니예작가님은...제 미래의 롤모델이십니다..
카톡에 이런 글들이 돌아다니더라구요..
새해엔 뚱뚱한 지갑과 날씬한 몸매를 주시라고 기도 했는데
연말이 되고 보니 그 반대로 되었다고요,,,ㅎㅎ
모든것은 자기의 의지가 강하게 플러스 되어야 이루어 진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작가님...
양태문시인님의 작은소망 시향도 참 좋은 기도문이네요
마음속에 꽂히는 고운시를 멋진 영상시화로 빚으신 작품 즐감하며
머물어 갑니다..
올한해도 절대로 아프지 마시고 감기하고 친구하지 마시고..
행복한 삶 살아가시기를 기도 할께요.
늘 아껴 주셔서 감사합니다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의 댓글

항상 시마을를 위해 수고 많이 하시는 큐피트화살 작가님
올 새해에도 행복이와 함께 하시고
좋은 대작 많이 빚어세요.
니예 선생님을 대신하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