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배추 장가들고 시집가네 / 江山 양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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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땅을 파는 영상에 어찌나 우습든지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리 빨리 파면 팔 부러지겠습니다. 선생님
이제 김장철입니다. 김장이 일 년 먹거리 농사라 할 정도로 신경도 쓰이고 많은 준비를 합니다.
양념이 되는 생강, 마늘, 고추가 값이 사면, 배추 무 값이 비싸고, 또 반대로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어느 때는 다지어 놓은 무 배추를 갈아엎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올해는 농사짓는 이도 웃고, 김장하는 이도 웃는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고운 영상 빚어시느라 고생하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때가 때니만큼 무가 장가가고 배추가 시집가나 봅니다.김장집에 경사 났습니다.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의 댓글

김장철입니다.
농부들이 애써 지어 놓은 무 배추가 제값에 팔리고
맛있는 김장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