슳븐 날 / 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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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은빛 모래를 씻기며 섬진강 오백 리를 달려간 그대,
그대는 짠물이 되어 다시는 맹물로 되돌아오지는 못하리다
슳븐 그대여!
허영숙 시인님의 시어가 자꾸만 맴돕니다.
수묵화로 그려진 영상과 음원에 고향 동산으로 달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Gaston 작가님의 영상에 이 밤이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