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창가에서 / 박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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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uju Te님의 댓글

달빛 창가에서
저도 이 제목으로 글을 써보고 싶은데
끄적인지
몇 해가 지났는데도 아직이에요^^
요즘 모시잎 송편 자주 먹는데
살찔까 봐 있는 것만 마저 먹고
몇 달은 참아야지 했어요
오늘도 niyee님의 멋진 작품에 감사드립니다
포근한 휴일 되세요
niyee님의 댓글의 댓글

Miluiu Te님 반갑습니다
종종 들려 여러님들의 작품들 감상하곤하지만
댓글 남기는 일은 소홀하지요(죄송하게도)
이제 시력이 안 좋아서인지 오타가 자주 남에 ㅠㅠ..
고운 흔적 주신 걸음 고맙습니다
가을! 고웁게 깊어가는 아름다운 가을 내내 행복하세요..^^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아마 지난 한가위를 소재로 쓰신 시인 것 같습니다.
즐겁고 기뻐야할 명절에
울울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밤하늘에 떠 있는 저 보름달은 마음에 위안을 주리다.
시어 만큼이나 니예 선생님의 정성을 쏟으신 영상을 보노라면
자신이 박연희 시인이 된 것 처럼 가슴으로 외로움과 쓸쓸함이 파고듭니다.
마음 울리는 작품에 서성입니다
niyee님의 댓글의 댓글

강산 시인님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왕꽃선녀님님의 댓글

흥 강산시인님에 영상과 글 을 읽고있나니 왠지 나도 울고싶네요
아마도 지나간 일들과 현실에서도 무엇가 체워지지 않는 아쉬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