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고 오거나 놓고 가거나 / 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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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숙님의 댓글

빗소리와 음악이 잔잔한 감성을 지닌 김재미 시인님을
닮았습니다
부족한 시를 이리 아름답게 담아주시니
제 시가 또다른 느낌으로 세상에 나갑니다
요즘 바쁜 일이 많아 접속을 잘 못하고 지금도 폰으로 쓰는 중입니다
나중에 홈으로 모셔가겠습니다^^
좋은 일 많은 날들 되세요
우연.님의 댓글

부처님이 오셔서 덕분에 모처럼 하루 얻은 휴일
지난 행사들이 궁금해서 시마을에 들렀네요.
모처럼 허시인님 시가 혜우님 솜씨로 고운 옷입고 올려져서
늦은 밤 잠시 촉촉한 시간 갖습니다.
유난히 섬세함이 녹아 든 허시인님의 워딩은
항상 평범속의 비범을 깨닫게 하지요.
저도 언제 마음 가다듬고 허시인님 시를 곱씹고 곱씹어서
누구에게나 달달함을 안겨주는 예쁜 영상으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허영숙님의 댓글

우연 작가님 잘 지내시지요
안부를 전합니다
저도 요새 바빴는데
모처럼 시간이 나서 천천히 영상을 다시 감상합니다
밤에 감상하는 영상이 참 좋네요
러브레터님의 댓글

영상과 시를 함께 보면
정말이지...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게끔 합니다.
잔잔한 시와 음률이 잘 전달 됩니다.
처음 빗방울 흐르는 영상도 차암 멋지시구~
곱게 빚으신 영상 덕분에 잠시 마음 행복합니다.
혜 우 시인님도 즐거운 나날 되세요~^^*
惠雨님의 댓글

정성이 부족한 영상이어서 시인님께 죄송스럽습니다.
시인님 시를 제가 무척 좋아하는데
제가 찍은 거로만 작품을 만들려니 한계가 있답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시를 다 만들고 싶어요.
시의 깊이를 못 따르는 영상이지만,
그래도 좋아해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함께 해주신 우연 샘, 러브레터님 감사하고요.
모두 행복하세요!